글 관련 동 아시아 / 2월, 2013
아직도 갈 길이 먼 미얀마 언론의 자유
미얀마 정부가 악명높은 검열 위원회를 해산시키겠다는 결정을 내리긴 했지만, 아직도 비리를 폭로한 기자들이 소송에 휘말리고 댓글알바들이 정부의 사주를 받고 악플을 다는 등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
북한 핵실험 강행, 설에 뺨 맞은 중국
중국이 음력설을 지내는 동안 평양은 중국 국경에서 100km 떨어진 곳에서 지하 핵실험을 감행했다. 지금까지 중국 정부의 태도는 온건하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 친북 민족주의자들과 반북 자유주의자들은 모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중국 총서기 ‘시진핑 팬클럽’ 운영자의 정체는?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동정 등을 옆에서 지켜보듯 세세히 전하며 인민들의 호기심에 불을 당긴 한 익명의 블로거가 자신은 공산당 소속이 아닌 대학 중퇴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