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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거 스캔들이 세 종교를 결속시키다
현 정부의 선거 조작 스캔들에 대한 반대가 가톨릭교 지도자들과 불교 승려들의 선례를 따라 보수적인 개신교 단체들마저 저항 운동에 동참하도록 고무시킬 만큼 매일 거세지고 있다.
한국: 부정 선거 시위에 참여한 천명의 스님
한국 정부가 지난 대선에서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이 최근 밝혀진 것이 동력이 되어, 대한 불교 조계종이 조계사에서 대선개입 규탄, 박근혜 정부 참회, 민주주의 수호 시위를 벌였다.
한국: 가톨릭 신부를 ‘종북'으로 몰며 보복하는 정부
한국 정부는 지난 해 총선과 대선 전 국정원과 국방부가 저지른 대규모의 온라인 선거조작에 대통령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발언한 저명한 가톨릭 신부에 대한 수사로 보복을 한다.
한국: 한국 최대 교회 횡령 스캔들 – 점점 더 악화일로!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설립자 조용기 목사와 그의 가족들이 일련의 추잡한 스캔들에 연루되며 거듭 비난을 받아왔다. 조씨의 불륜과 교회 공금횡령에 대한 더 많은 폭로가 주말에 있었다.
한국: 가톨릭 지도자, 국정원 스캔들 규탄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촛불 시위에 참여하기 위해 약 700명의 가톨릭 지도자들이 서울에 모였다. 가톨릭 교회가 대규모 시위에 참여한 것은 최근 수십년 동안에 처음 있는 일이다.
파키스탄: 11살 기독교도 아이가 신성모독으로 구속되다
파키스탄의 11살 기독교도 소녀가 신성모독 혐의로 구속되어 사형당할 위기에 놓여있다. 누리꾼들은 말도 안되는 신성모독죄 법률에 대한 개정과 소녀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잠비아: 종교 의식을 위해 살해당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4명의 여성
최근 루사카에서 빈발하게 일어났던 여성 살인 사건은 종교의식을 위한 살해로 널리 여겨지고 있으며 잠비아 전국을 충격속에 몰아넣었다. 몇몇 누리꾼은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살인자를 사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