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011

글 관련 동 아시아 / 8월, 2011

중국과 미국: 조 바이든의 국수 식사

  2011/08/31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8월 22일을 마지막으로 6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방문동안 어떤 정치적 요구가 오고갔는지 일반 중국 국민이 알 수는 없다. 재미있게도 중국인의 관심은 조 바이든이 먹은 음식, 국수에 쏠려있다.

중국: 살인자 브레이비크에게 보내는 편지

  2011/08/30

아네레스 베링 브레이비크에 의해 자행된 노르웨이 초유의 잔인무도하고 끔찍한 학살. 이것이 왜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있는 중국 네티즌은 거의 없다. 높은 수준의 생활을 영위하며 아둥바둥 경쟁의 스트레스에 치여 살지 않아도 되는 그곳, 노르웨이에서 어째서 그런 잔인한 일이 발생했을까?

호주: 말레이시아와의 해답 없는 보트 피플 (피난민) 정책

  2011/08/15

급증하는 밀입국자와 난민들, 이른바 "보트 피플"을 대하는 호주 정부의 강경노선이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다. 지난 2010년 12월 크리스마스섬 인근 해상에서 밀입국 선박이 난파하며 약50여명의 난민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법원은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첫 번째 난민자 그룹의 출항을 금지하였다.

일본: 어느 원전 집시의 이야기

  2011/08/03

다케시 가와카미는 30여년을 국내 여러 곳의 원전을 떠돌아 다니며 일해온 이른 바 "원전 집시"이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정부와 원전회사 간의 부패와 유착을 비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