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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의 여파, 캘리포니아의 시리아 난민 가족에 도달하다.
미국에 새로 둥지를 튼 이 시리아 난민 가족의 삶은 이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이들 가족은 자신들처럼 미국에 오고 싶어하는 친척들의 희망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을 염려하고 있다.
한국: 뉴욕, 파리, 런던에서 열린 선거 조작 시위 (사진)
가장 최근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정부기관들이 벌인 여론 조작을 비난하며, 이번주 내내 뉴욕, 파리, 런던 그리고 베를린에서 한국의 해외동포들이 촛불집회를 열었고, 네티즌들은 사진을 공유했다.
한국: ‘가스통 할베들'이 미국에서 시위 방해를 하다.
'가스통 할베들'로 불리는 악명높은 극우주의자들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선거 조작 혐의에 대해 벌이고 있는 시위를 계속적으로 방해해왔다.
중국 네티즌: ‘SOPA(美하원 온라인 해적 방지 법안)는 또 다른 인터넷 만리 장성이다’
올해가 가기 전에 美하원에서 투표가 논의되고 있는 온라인 해적 방지 법안(SOPA)는 중국어권 인터넷에서 혹평을 받았다. 중국 정부는 오랫동안 미국인들로부터 대중적으로는 인터넷 만리장성(The Great Firewall)으로 알려진 온라인 검열벽을 통해 자유로운 정보 소통을 막는다고 비난받아왔다. 이젠 중국인들이 미국판 인터넷 만리장성 제안에 대해서 냉소를 보여줄 차례다.
세계 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온라인 저작권 침해 금지 법안에 저항하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인터넷의 자유를 억압할 수 있는 SOPA와 PIPA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온라인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중국: 뾰족한 대책이 없는 월가 시위
월가를 점령하라 시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에 관해 글을 올린 세 블로거 모두 그렇게 낙천적으로 사태를 바라보고 있지는 않다.
중국과 미국: 조 바이든의 국수 식사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8월 22일을 마지막으로 6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방문동안 어떤 정치적 요구가 오고갔는지 일반 중국 국민이 알 수는 없다. 재미있게도 중국인의 관심은 조 바이든이 먹은 음식, 국수에 쏠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