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동 아시아 / 6월, 2011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술들 : 최종 보고서
투명성 네트워크를 위한 기술(Technology for Transparency Network)에서 "투명성과 책임을 위한 기술의 국제적 지도화"란 제목의 최종 보고서를 공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보고서는 국제 투명성 운동에 대한 10여개의 다른 보고서들과 아울러 "투명성과 책임의 선도"(@TAInitiative)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태풍이 자연의 복수의 문을 열었다.
6월25일과 26일에 한국을 강타한 태풍은, 폭우와 돌풍을 동반하며 장마의 시작을 알려 주었다. 결국 9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다리와 제방이 무너졌다. 더욱이 구제역이 창궐시 가축들이 묻힌 땅에서 침출수 유출이 보고 되었다.
일본: 하위 문화로서의 야간 달리기
일반적으로 달리기는 사람들에게 저녁생활이나 또다른 문화로 연관된 무엇이 아니다. 그러나 한밤 도쿄 달리기(Midnight Runners Tokyo : MRT)그룹의 회원들에게는 다르다. 그들은 주말의 적막하고 고요한 한밤 중에 도교의 거리를 달려 왔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달리기를 생각할 수도 없는 시간에, 그들은 야간 달리기를 스포츠라기보다, 그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문화로 보고 있다.
미얀마: 세 도시에서 폭탄 폭발
3개의 폭발이 미얀마의 3개의 주요도시들을 강타했습니다. 사상자는 아직 보고 되지 않았으며, 글로벌보이스의 저자 탄(Tan)은 폭발사건을 처음으로 알린 버마어(Burmese) 온라인 소식을 번역하였습니다.
캄보디아 : 여성 창업가들과 소셜 미디어
지난 주 캄보디아에서는 여성 창업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페이스 북등 소셜미디어가 사업을 확장시키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열띈 토론을 가졌다. 글로벌 보이스에서 이 토론의 하이라이트를 집어본다.
중국: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과 문명의 충돌
1990년대 초반에 정치학자인 새뮤얼 헌팅턴은 탈냉전 시대 갈등의 근본적 원인은 문명의 충돌이 될 것이라는 이론을 발표한 바 있다. 두 명의 중국인 작가들이 이 문명의 충돌의 관점을 차용하여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이 미중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