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피난민

후쿠시마: 내 집만한 곳은 없다?

  2013/07/28

‘화낼 시간도 없다’는 [독일어 링크] 스위스 언론사 기자와 디자이너 팀에 의해 만들어진 비주얼리제이션 저널 사이트로서 2011년 3월 11일의 토호쿠 지진-쓰나미-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 사고로 이어진 삼중 재앙이 일어난 지 2년이 지난 지금의 상황을 보여준다. 방사능 공포 때문에 몇몇 주민들은 일본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지만, 이 팀이 만든 데이터 비주얼리제이션에 때르면 과반수의 피난민들이 후쿠시마...

시리아: 도시 홈스, 봉쇄 1년 째

시리아에서 가장 먼저 반정부시위가 일어났던 도시 중 하나인 홈스가 정부군에게 포위되어 포격과 공습에 시달린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포위된 도시 안에서 사람들은 매일 폭격과 전투 속에서 식량난과 의료물자 부족과 싸우며 살아가고 있다.

일본 : 피난민 부모들을 위한 구호의 트위터 메시지

  2011/03/29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일본 정부 또한 식물과 수돗물에 있는 요오드와 세슘에 대해 경고를 보냄에 따라, 일본의 부모들은 전문가와 온라인 상의 동료 부모들로부터 조언을 구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중국과 티베트: 망명 민주주의

  2010/10/31

망명중인 티베트인들은 그들의 고향땅에 살 권리와 그 안에서 누릴 수 있는 기본 권리들을 박탈당한다. 하지만 어떤 의미에서 그들은 망명을 통해 한 층 강화된 민족 정체성, 자유로운 발언권과 박해의 두려움 없이 그들의 종교를 행하고 퍼뜨릴 수 있는 권리 그리고 투표권을 부여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