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글 관련 피난민
글 관련 피난민
유럽 전역을 돌며 난민들의 식사를 해결하는, 달리는 키친!
난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하자. 가프르 후세인은 오늘도 달리는 키친에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파리 테러의 여파, 캘리포니아의 시리아 난민 가족에 도달하다.
미국에 새로 둥지를 튼 이 시리아 난민 가족의 삶은 이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이들 가족은 자신들처럼 미국에 오고 싶어하는 친척들의 희망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을 염려하고 있다.
후쿠시마: 내 집만한 곳은 없다?
‘화낼 시간도 없다’는 [독일어 링크] 스위스 언론사 기자와 디자이너 팀에 의해 만들어진 비주얼리제이션 저널 사이트로서 2011년 3월 11일의 토호쿠 지진-쓰나미-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 사고로 이어진 삼중 재앙이 일어난 지 2년이 지난 지금의 상황을 보여준다. 방사능 공포 때문에 몇몇 주민들은 일본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지만, 이 팀이 만든 데이터 비주얼리제이션에 때르면 과반수의 피난민들이 후쿠시마...
시리아: 도시 홈스, 봉쇄 1년 째
시리아에서 가장 먼저 반정부시위가 일어났던 도시 중 하나인 홈스가 정부군에게 포위되어 포격과 공습에 시달린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포위된 도시 안에서 사람들은 매일 폭격과 전투 속에서 식량난과 의료물자 부족과 싸우며 살아가고 있다.
호주: 말레이시아와의 해답 없는 보트 피플 (피난민) 정책
급증하는 밀입국자와 난민들, 이른바 "보트 피플"을 대하는 호주 정부의 강경노선이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다. 지난 2010년 12월 크리스마스섬 인근 해상에서 밀입국 선박이 난파하며 약50여명의 난민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법원은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첫 번째 난민자 그룹의 출항을 금지하였다.
일본 : 피난민 부모들을 위한 구호의 트위터 메시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일본 정부 또한 식물과 수돗물에 있는 요오드와 세슘에 대해 경고를 보냄에 따라, 일본의 부모들은 전문가와 온라인 상의 동료 부모들로부터 조언을 구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보이지 않는 국경선 문제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의 국경 문제가 다시 한 번 불거졌다. 586 킬로미터(약 365마일)의 국경으로 맞닿아있는 두 국가는 분쟁, 서로를 향한 비난, 무력충돌과 실종 등의 문제를 오래 전부터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