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글 관련 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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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탄소세,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내다.
"탄소세"도입을 놓고 호주는 찬,반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줄리아 길라드 총리가 발표한 탄소세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500개 기업에 배출량 톤당 23 호주 달러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15년 부터는 배출권 거래제도 또한 도입할 예정이다. 블로거들은 호주가 EU외 국가에서 처음으로 탄소세를 도입하는 사실에 주목한다.
호주의 시위: 현장 벌금은 또 하나의 욕설이다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주 의사당 밖에선, 공공장소에서 욕설 시 경찰이 현장에서 즉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새로운 법안 상정에 항의 하는 시위가 열렸다. 케빈 레니(Kevin Rennie)가 블로거들의 반응을 모아봤다.
위키리크스의 줄리안 어샌지:호주의 영웅 혹은 악당?
위키리크스의 줄리안 어샌지는 그의 나라인 호주에서 영웅이자 악당이다. 많은 이들이 그의 소환을 요구하는 가운데 그에 대한 찬양도 만만치 않다.
피지: 정부의 ‘피지 워터’ 대표 추방 사유
피지 정부는 '피지 워터'의 대표 데이비드 로스가 추방된 이유는 정부 내정에 간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은 과연 진실일까? 또한 로스의 추방이 다른 외국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카타르: 월드컵 개최국 선정 가까워지며 희비 교차
2주 후에 결정 될 2022년 월드컵 개최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터넷도 예외는 아니다. 다음은 카타르 누리꾼들의 반응과 최신 소식이다.
르완다 학살, 그로부터 16년
80만 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르완다 대규모 학살이 일어난 지 벌써 16 년이 지났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1994년의 일들은 실수’란 발언 이후 블로거들은 르완다의 복잡한 국제 정세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