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인권
한국: 영화 ‘변호인'의 흥행이 대성공인 이유
한국 영화 '변호인'은 인권변호사로 시작해 독재정권에 저항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려낸 영화로서 개봉된지 겨우 열흘 만에 4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런 배경이 분석되었다.
한국: 국회 의원이 반국가적 활동을 한 사람에게 변호사 접견권 부인하는 법안을 발의하다
여당 국회의원 김진태가 '반국가 활동'을 한 혐의를 받은 범죄자들에게 변호인 접견권을 부인하거나 또는 상당히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것은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쟁을 일으켰다.
한국: 사진: 4,000명 한국 경찰의 잔인한 진압은 최고의 실패작이다.
2013년 12월 22일 4,000 명 이상의 한국 진압경찰들이 민주노총 본부로 난입했다 - 한국의 독재시절 이후에는 선례가 없었던 이 사건은 현 정권의 명백한 노동, 민주단체 탄압이다.
시리아: 도시 홈스, 봉쇄 1년 째
시리아에서 가장 먼저 반정부시위가 일어났던 도시 중 하나인 홈스가 정부군에게 포위되어 포격과 공습에 시달린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포위된 도시 안에서 사람들은 매일 폭격과 전투 속에서 식량난과 의료물자 부족과 싸우며 살아가고 있다.
사진: 동남아시아 노동자들, 권리를 찾기 위해 행진하다
글로벌보이스는 2013년 5월 1일 캄보디아,필리핀,인도네시아,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노동절 시위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노동자들과 인권단체들의 다양한 요구들을 알리기 위해 조직된 이번 집회는 대체적으로 평화롭게 진행되었다.
‘원 빌리언 라이징’ 여성운동의 선봉에 선 인도
'여성에 대한 폭력'에 반대하는 캠페인 '원 빌리언 라이징'. 인도가 그 선봉에 섰다.
42년의 전쟁범죄, 방글라데시를 단결시키다
1971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에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전범이 사형 대신 종신형 판결을 받자, 분노한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전범의 사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지금도 시위는 샤흐백에서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