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인권 / 7월, 2011
중국: 여성 시민운동가 왕리홍의 석방을 위한 캠페인
수 많은 시민 운동에 참여해 온 여성 시민운동가 왕리홍. 아이웨이웨이를 비롯한 시민 운동가들이 풀려나는 지금도 그녀는 117일째 억류당해있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네티즌들이 나섰다.
이란: 여름 무더위도 꺾어버린 “부적절한” 옷 단속
여름이라 하면 대부분 태양과 바다, 휴가 등을 떠올리지만, 이란에서 여름은 "비 이슬람적" 복장에 대한 규제를 의미한다.
그리스: 우리는 민주주의를 태동시켰지만 그 숨통 또한 끊었다!
쟈스미나 바빅(Jasmina Babic)이 지난 주 그리스 아테네에서 있었던 시위와 경찰의 폭력에 대한 트위터의 반응을 알아본다.
시리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쟁
시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은 가슴아픈 영상 몇 편이 유투브에 게시되었다. 아이들은 이번 아사드 정권 타도 시위때문에 자신과 가족이 연일 겪어야 하는 공포와 절망감을 토로했다. 한편 시위대는 오늘 금요일의 집회를 아이들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