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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학살, 그로부터 16년

  2010/10/25

80만 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르완다 대규모 학살이 일어난 지 벌써 16 년이 지났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1994년의 일들은 실수’란 발언 이후 블로거들은 르완다의 복잡한 국제 정세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