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중동 북아프리카 / 8월, 2011
세계: 11월 11일, 여러분의 삶을 세상과 나누어요!
오는 11월 11일, 무엇을 할건가요? 그날 하루를 전세계 사람들과 일레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UN 밀레니엄 개발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는 것은 어떨까요?
시리아: 트위터가 학살을 막을 수 있을까?
시리아 시위대들의 피를 뿌렸던 '라마단의 학살' 이후, 시위대들과 시위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관련 해쉬태그로 사람들에게 끔찍한 학살의 현장을 알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거리의 무성언어들
사람인 우리들은 말을 통해서 의사소통을 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하지만 카이로와 같은 북적이고 시끄러운 도시에서는 종종 의사소통에 말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 타렉 암르가 도시의 혼잡한 지역에서 쓰이는 손짓언어와 차 경적언어를 살펴보았다.
이란: 테헤란의 물싸움 놀이, 구속으로 이어지다.
불장난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길거리에서 한바탕 벌인 물싸움으로 민병대에 구속된 젊은이들의 사례를 보면 테헤란에서는 물싸움 도 마음대로 할 수 없어 보인다.
이란: 이슬람 전 시대의 동상에 쏟아진 분노
바야흐로 동상의 수난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각지에서 발생한 몇몇의 국가 영웅 동상 절도의 이면에 종교적 이유가 숨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