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중동 북아프리카 / 12월, 2010
이란: 보조금 삭감, 솟구치는 물가
정부의 보조금 삭감 이 후, 물가가 치솟고 있다. 높은 물가로 인해 애꿎은 중산층과 빈곤층만 피해를 보는 곳, 바로 지금의 이란이다.
프랑스어권 시민 미디어에서 정리한 2010년의 재난
프랑스어권 시민 미디어가 2010년 한 해 동안 다룬 여러 사건들 중 핵심 키워드는 다름 아닌 '재난' 이다. 1월 아이티 지진의 여파와 12월 코트디부아르의 드라마틱한 선거 정국까지, 글로벌 보이스는 시민 미디어의 눈으로 2010년 프랑스어권 세계를 되짚어 봤다.
시리아: 눈아 내려라!
시리아 레반트 지방은 한 주간 이상한 날씨의 연속이었다. 비가 오나 싶으면 갑자기 폭설이 지역을 다 덮어버렸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 길이 폭설에 덮힌 일은 몇 십 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란 사진 블로거 눈에 비친 레바논
모하마드 레자 하사니는 이란의 전문 사진 작가이자 유명한 포토 블로거이다. 그의 사진에서 레바논, 그리고 레바논에서 보이는 이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쿠르드: 터키의 위선
이스라엘의 가자 구호선 공격에 대해서 반 인권적인 행위라고 맹렬하게 비난하는 터키. 하지만 터키 정부는 정작 국내에서 쿠르드를 상대로 일어나는 인권 탄압에는 눈을 감고 있다. 이러한 터키의 위선에 쿠르드인은 우려를 표했다.
카타르: 월드컵 개최국 선정 가까워지며 희비 교차
2주 후에 결정 될 2022년 월드컵 개최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터넷도 예외는 아니다. 다음은 카타르 누리꾼들의 반응과 최신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