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1월, 2011
튀니지: 불안한 치안에 가려진 자유의 기쁨
20년이 넘게 이어진 벤 알리의 독재 정권이 무너진 후, 튀니지 국민들은 새로운 자유를 맞이했다. 하지만 치안이 점점 불안해짐에 따라 튀니지 인들은 이웃들과 손잡고 스스로 자신의 가정과 재산, 그리고 마을을 지키고 있다.
튀니지: 벤 알리 정권 종말을 기념하며
4 주에 걸친 대중 시위로 인해 튀니지 대통령 벤 알리가 23년의 집권을 마무리하고 나라를 떠났다. 글로벌 보이스는 벤 알리 퇴각에 대한 트위터와 블로그 반응을 알아보았다.
모로코: 영어를 제 2외국어로 선정한다면
Moroccoboard.com의 기자인 벨라리(Bellari)는 프랑스어에 대한 의존성을 점차적으로 근절하고 영어를 모로코의 공식적인 제2외국어로 도입하자는 의견을 지지한다. 에세이에서 그는 “disliteracy.”라는 신식 개념을 소개한다.
그루지아: 시민폭행 경찰 페이스북에서 신원 밝혀져 직위해제
After the excessive use of force by policemen to break up a demonstration in Tbilisi, Georgia, many Facebook users used the site to identify those responsible.
이집트: 블로그의 글 때문에 직장을 잃은 남자
이집트의 블로거 모하메드 마리는 자신이 블로그에 써 놓은 글 때문에 최근 직장에서 잘렸다.
홍콩: 시민 캠페인- 타이 롱 해변을 구하라
많은 이들이 ‘홍콩’ 하면 고층 빌딩들로 가득한 콘크리트 숲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 국제적인 도시의 75%에 달하는 면적은 사실상 미개발된 시골지역이다. 홍콩의 10대 경치 중 한 곳인 자연발생 해변 타이 롱 완(Tai Long Wan) 북부에 개인 저택이 건설 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민들이 즉각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에서 그룹을 결성해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멕시코: 세 왕을 기념하는 왕의 케이크
멕시코에서 1월 6일은 가족들이 둘러 앉아 '왕의 케이크'를 먹는 날이다. 여러 명의 블로거들이 이 전통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으며 또한 어떻게 지켜지는 지에 대해 글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