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6월, 2011
일본: 하위 문화로서의 야간 달리기
일반적으로 달리기는 사람들에게 저녁생활이나 또다른 문화로 연관된 무엇이 아니다. 그러나 한밤 도쿄 달리기(Midnight Runners Tokyo : MRT)그룹의 회원들에게는 다르다. 그들은 주말의 적막하고 고요한 한밤 중에 도교의 거리를 달려 왔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달리기를 생각할 수도 없는 시간에, 그들은 야간 달리기를 스포츠라기보다, 그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문화로 보고 있다.
미얀마: 세 도시에서 폭탄 폭발
3개의 폭발이 미얀마의 3개의 주요도시들을 강타했습니다. 사상자는 아직 보고 되지 않았으며, 글로벌보이스의 저자 탄(Tan)은 폭발사건을 처음으로 알린 버마어(Burmese) 온라인 소식을 번역하였습니다.
아프리카와 프랑스: 나피사토우 디알로, 피해자인가 음모자인가?
나피사토우 디알로에 관한 엇갈린 의견들. 그녀는 과연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그녀가 과연 피해자이기는 한걸까?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캄보디아 : 여성 창업가들과 소셜 미디어
지난 주 캄보디아에서는 여성 창업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페이스 북등 소셜미디어가 사업을 확장시키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열띈 토론을 가졌다. 글로벌 보이스에서 이 토론의 하이라이트를 집어본다.
마케도니아: 살인 사건 무마를 막아낸 온라인 커뮤니티
마케도니아에서는 한 청년이 살해 당한 사건을 놓고 비폭력 시위가 며칠간 지속됐다. 경찰은 소셜 네트워크안의 요주인물을 감시할 것을 경고했다.
중국: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과 문명의 충돌
1990년대 초반에 정치학자인 새뮤얼 헌팅턴은 탈냉전 시대 갈등의 근본적 원인은 문명의 충돌이 될 것이라는 이론을 발표한 바 있다. 두 명의 중국인 작가들이 이 문명의 충돌의 관점을 차용하여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이 미중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보았다.
덴마크 : 논란이 커져가는 국경 통제소 재설치 안건
극우 덴마크 국민당은 최근 독일, 스웨덴과 맞댄 국경에 상시 통제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곧 소수당이 이를 수긍함에 따라 안건이 통과됐다. 이에 대한 덴마크 누리꾼들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