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12월, 2010
코트디부아르: 새로운 테러의 시작?
코트디부아르의 정치 위기가 점점 폭력 사태로 번지고 있다. UN에 따르면, 지난 3일 동안 50명이 죽고 200명이 부상 당했다. 기존 언론들이 폭력의 현장을 보도하지 않는 상황에서 누리꾼들은 인터넷을 통해 현장이 담긴 비디오를 퍼트리고 있다.
시리아: 눈아 내려라!
시리아 레반트 지방은 한 주간 이상한 날씨의 연속이었다. 비가 오나 싶으면 갑자기 폭설이 지역을 다 덮어버렸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 길이 폭설에 덮힌 일은 몇 십 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란 사진 블로거 눈에 비친 레바논
모하마드 레자 하사니는 이란의 전문 사진 작가이자 유명한 포토 블로거이다. 그의 사진에서 레바논, 그리고 레바논에서 보이는 이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러시아: 러시아 “유튜브 경찰들”의 슬픈 운명
디모브스키를 포함한 다른 러시아 경찰관들이 유튜브를 통해 그동안 러시아 경찰 내에서 저질러진 부패를 고발했지만, 그 행동의 대가는 구속과 폭행, 총격이나 범죄 기소였다.
잠비아 :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
미국에 거주중인 잠비아인 블로거 므와타 치샤는 ‘문화적 지능: 므와타 치샤의 사상과 개인적 견해’라는 제목의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정치인들의 발언과 활동이 얼마나 합리적인 가를 분석하는 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된 이유라고 말한다.
위키리크스의 줄리안 어샌지:호주의 영웅 혹은 악당?
위키리크스의 줄리안 어샌지는 그의 나라인 호주에서 영웅이자 악당이다. 많은 이들이 그의 소환을 요구하는 가운데 그에 대한 찬양도 만만치 않다.
피지: 정부의 ‘피지 워터’ 대표 추방 사유
피지 정부는 '피지 워터'의 대표 데이비드 로스가 추방된 이유는 정부 내정에 간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은 과연 진실일까? 또한 로스의 추방이 다른 외국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