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환경

호주: 탄소세,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내다.

  2011/07/17

"탄소세"도입을 놓고 호주는 찬,반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줄리아 길라드 총리가 발표한 탄소세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500개 기업에 배출량 톤당 23 호주 달러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15년 부터는 배출권 거래제도 또한 도입할 예정이다. 블로거들은 호주가 EU외 국가에서 처음으로 탄소세를 도입하는 사실에 주목한다.

대한민국: 태풍이 자연의 복수의 문을 열었다.

  2011/06/28

6월25일과 26일에 한국을 강타한 태풍은, 폭우와 돌풍을 동반하며 장마의 시작을 알려 주었다. 결국 9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다리와 제방이 무너졌다. 더욱이 구제역이 창궐시 가축들이 묻힌 땅에서 침출수 유출이 보고 되었다.

중국: 도망가는 부자들

  2011/05/09

중국 최대 은행이 중국 부유층이 근 2년간 자산을 해외로 돌려놓고 해외 시민권을 얻고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와 관련한 반응이다.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위의 인공 구름 이슈

카타르가 2022년 월드컵을 위해서 무선으로 조종되는 공중 부양 가림막을 경기장에 설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소식은 마치 들불처럼 퍼지며 다시 한 번 세계인의 이목이 카타르에게로 집중되도록 만들었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모아봤다.

일본: “일본에 원자력 에너지가 왜 필요한가?”

  2011/03/13

3월 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진도 8.9의 지진으로 후쿠오카 근처에 위치한 최소 두 원자력 발전소의 원로 노심이 용해될 위기에 처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과 이점에 관한 토론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