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환경
중국: 60년 만에 최악의 가뭄
60년 만에 최악의 가뭄. 중국의 농부들은 자라지 않는 밀을 보며 한숨만 내쉬고 있다.
홍콩: 시민 캠페인- 타이 롱 해변을 구하라
많은 이들이 ‘홍콩’ 하면 고층 빌딩들로 가득한 콘크리트 숲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 국제적인 도시의 75%에 달하는 면적은 사실상 미개발된 시골지역이다. 홍콩의 10대 경치 중 한 곳인 자연발생 해변 타이 롱 완(Tai Long Wan) 북부에 개인 저택이 건설 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민들이 즉각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에서 그룹을 결성해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시리아: 눈아 내려라!
시리아 레반트 지방은 한 주간 이상한 날씨의 연속이었다. 비가 오나 싶으면 갑자기 폭설이 지역을 다 덮어버렸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 길이 폭설에 덮힌 일은 몇 십 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중국: 물가상승에 따른 새로운 현상- 옥상텃밭
중국의 물가가 올라서 심천 주민들은 홍콩으로 넘어가서 생필품을 산다. 하지만 쉽게 국경을 건너지 못하는 사람들은 '옥상텃밭'이라는 돌파구를 찾았다.
인도네시아: 48시간 동안의 지진, 쓰나미 그리고 화산 폭발
Indonesia was caught unprepared this week when an earthquake, tsunami and volcanic eruption battered the islands in less than 48 hours. Casualties are expected to exceed 500 and thousands of families need immediate relief.
태국: 몇 십년 만의 최악의 홍수
태국 북동부 농촌지역에 몇십년 만의 폭우가 쏟아졌다. 태국 네티즌들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멕시코: 레르마 강이 죽어간다
한 때는 인간을 먹여살린 레르마 강이 이제 인간에 의해 죽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