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환경 / 7월, 2011

호주: 탄소세,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내다.

  2011/07/17

"탄소세"도입을 놓고 호주는 찬,반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줄리아 길라드 총리가 발표한 탄소세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500개 기업에 배출량 톤당 23 호주 달러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15년 부터는 배출권 거래제도 또한 도입할 예정이다. 블로거들은 호주가 EU외 국가에서 처음으로 탄소세를 도입하는 사실에 주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