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디지털 행동주의 / 2월, 2011
중국의 쟈스민 혁명, 그 둘 째주
지난 일요일에 한 익명의 블로거는 중국 전역에 혁명을 도모하는 포스트를 올렸고, 이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체포됐다. 오늘 두 번째 시위가 전국적으로 계획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스턴트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이 작은 움직임이 정부의 강력 대응 때문에 오히려 더 강력한 사회적 움직임으로 변모할 수 있을까?
중국, 트위터 혁명으로 농담하기
일요일에 중국의 혁명을 선언하는 두 개의 소규모 시위가 있었다. 그리고 물론, 그 시위들은 모두 트위터에서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 시위를 전위 예술 이상으로 보지 않았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부의 강경 정책은 이 조그만 소동을 큰 시위로 확장시킬 가능성을 만들고 있다.
바레인: 구속되었던 블로거 알리 압둘맘 풀려나다
석연치 않은 죄목으로 감옥에 갇혔던 바레인 블로거 알리 압둘맘이 석방되면서, 이를 축하하는 전 세계 네티즌의 트윗이 끊이지 않고 있다.
블로거 출신의 튀니지 장관 임명자, 슬림 아마모우. 그가 말하는 튀니지, 이집트, 아랍 혁명.
33세의 튀니지 블로거, 프로그래머, 활동가인 슬림 아마모우는 1월 18일 튀니지 임시 정부의 청년 체육부 장관으로 임명이 되며 언론의 헤드라인 장식했다. 슬림은 글로벌 보이스와의 인터뷰에서 튀니지와 아랍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바레인 정부와 국왕을 옹호하는 목소리
2011년 2월 16일 수요일 현재까지 바레인 민주화 시위가 3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바레인 국왕 및 정부를 옹호하는 목소리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이란, “알 자지라, 이집트에서 한 것처럼 이란을 보도해 달라!”
이란 사이버 활동가들이 이집트와 튀니지 사람들을 대변해 금지된 대중 시위를 선동하자, 알 자지라의 이란 현장 취재를 독려하기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만들어 졌다.
이집트: 우리의 영웅, 웨일 고님
오랫동안, 이집트 사람은 1월 27일에 실종되었던 웨일 고님을 백방으로 찾아다녔다. 오늘 고님은 정부로부터 풀려났고, 인터뷰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