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지난 대선에서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이 최근 밝혀진 것이 동력이 되어, 점점 더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나서기 시작했다. 가톨릭 지도자들이 가진 촛불 시국미사에 이어 이번에는 대한 불교 조계종이 조계종의 본사인 조계사에서 시위를 벌였다. 유명한 시민 기자 @Mediamongu가 이 사진을 짧은 설명과 함께 트윗했다 [ko].
한국 불교 1번지이자 최대 종단인 조계종 승려 1,000여명이 대선개입 규탄, 박근혜 정부 참회, 민주주의 수호를 염원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조계사 입니다. pic.twitter.com/9YTs45Ex0A
— 미디어몽구 (@mediamongu) November 28,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