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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역사를 새로 쓴 투표장의 사우디 여성들, 더 많은 자유를 찾아 나서다.
여성 21명이 사우디 최초로 시의회에 당선되면서, 사우디 여성들은 이제 더 많은 자유를 갈망하고 있다.
시리아: 도시 홈스, 봉쇄 1년 째
시리아에서 가장 먼저 반정부시위가 일어났던 도시 중 하나인 홈스가 정부군에게 포위되어 포격과 공습에 시달린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포위된 도시 안에서 사람들은 매일 폭격과 전투 속에서 식량난과 의료물자 부족과 싸우며 살아가고 있다.
사우디 왕자: ‘정상적인 남자라면 여인들이 거리로 나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오늘 사우디 왕자는 정상적인 남자라면 여인들이 거리로 나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지난 월요일 여성들의 연좌시위에 대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여성 시위자들은 사우디 아라비아 부레이다 지역에서 사우디 내무성이 물러날 것을 촉구했고 이에 수 백명이 체포됐다. 다른 시민들도 이 여성들을 도왔다는 이유로 기소됐다.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몇 가지 희망”-미셸 킬로
미셸 킬로는 시리아의 유명한 반체제 인사 중 한 명이며,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정치적 적수이다. 그는 '다마스쿠스의 봄' 이란 2000년 잠시 정치적 자유가 융성했던 시기를 통해 유명해졌다. 킬로는 혁명 8개월 만에 시리아를 떠나 현재 식구들과 파리에서 살고 있다. '심도 깊은 시리아'가 그와의 스카이프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우디 활동가: 공개재판이 그들의 정신상태와 증거 불충분을 드러냄
두 명의 유명한 인권 활동가인 모하마드(Mohammad Al-Qahtani) and 압둘라(Abdullah Al-Hamid) 관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첫 공개재판의 8번째 청문회가 오늘 리야드 형사재판소에서 열렸다.
아랍리그가 가자지구와 관련해 급하게 회동하려는 까닭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즉각적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한 반면, 아랍리그는 2012년 11월 17일인 토요일에서야 만나 최근 긴장상태에 대해 토론하기로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랍리그가 이렇듯 아무런 구체적 조치도 취하지 않는것에 대해 격분을 나타내거나 조롱했다.
“가자지구에 비처럼 내리는 폭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집단 거주지역을 계속해서 맹공격하여, 가자지구 사람들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웠다. 이스라엘과 가자지역이 서로 공격을 가하면서 상황은 매우 심각해졌다-현재도 이러한 상황은 지속되고 있다-이스라엘이 어제 가자지구를 공격하면서, 하마스 군 지도자인 알 자바리(Ahmed Al-Jabari)를 살해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바탕 공격으로 13명의 가자지구 거주민이 3명의 이스라엘인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