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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몇 가지 희망”-미셸 킬로
미셸 킬로는 시리아의 유명한 반체제 인사 중 한 명이며,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정치적 적수이다. 그는 '다마스쿠스의 봄' 이란 2000년 잠시 정치적 자유가 융성했던 시기를 통해 유명해졌다. 킬로는 혁명 8개월 만에 시리아를 떠나 현재 식구들과 파리에서 살고 있다. '심도 깊은 시리아'가 그와의 스카이프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우디 활동가: 공개재판이 그들의 정신상태와 증거 불충분을 드러냄
두 명의 유명한 인권 활동가인 모하마드(Mohammad Al-Qahtani) and 압둘라(Abdullah Al-Hamid) 관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첫 공개재판의 8번째 청문회가 오늘 리야드 형사재판소에서 열렸다.
아랍리그가 가자지구와 관련해 급하게 회동하려는 까닭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즉각적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한 반면, 아랍리그는 2012년 11월 17일인 토요일에서야 만나 최근 긴장상태에 대해 토론하기로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랍리그가 이렇듯 아무런 구체적 조치도 취하지 않는것에 대해 격분을 나타내거나 조롱했다.
“가자지구에 비처럼 내리는 폭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집단 거주지역을 계속해서 맹공격하여, 가자지구 사람들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웠다. 이스라엘과 가자지역이 서로 공격을 가하면서 상황은 매우 심각해졌다-현재도 이러한 상황은 지속되고 있다-이스라엘이 어제 가자지구를 공격하면서, 하마스 군 지도자인 알 자바리(Ahmed Al-Jabari)를 살해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바탕 공격으로 13명의 가자지구 거주민이 3명의 이스라엘인이 사망했다.
위험에 처한 시리아 유적지를 구하라
심화하는 유혈사태로 사망자 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리아를 가득 채운 역사적 유물들도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를 성토하는 주류 언론의 보도는 물론 소셜미디어의 모습 또한 보기 힘들다.
이집트: 시리아인들의 수난을 알리는 단식투쟁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시리아 활동가와 예술가들이 조국을 위해 단식 투쟁을 선언한 지 거의 2주가 되어간다. 이들은투쟁을 통해 시리안 정권이 자국민을 대상으로 저지르고 있는 잔혹 행위에 이목을 집중시키고자 한다.
레바논의 관광산업, 결국 대가를 치루다.
최근 정치적 혼란과 레바논의 납치 사건들이 관광객들이 등을 돌리도록 만들었다. 레바논과 페르시안 네티즌들은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