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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시민 기자들 비디오가 전해온 다라아의 참상
시리아 다라아(Daraa)에서 시위에 대한 무력 진압이 계속되며 사상자에 대한 보도가 물밀듯이 들어왔다. 시민기자들은 비디오로 참상을 찍고 이를 유투브에 올리고 있다.
시리아: 대학살 보도, 기자와 블로거 행방불명
시리아 다아라에서 무력 시위 진압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의 특별 공습 부대는 새벽 녘에 알 오마리 사원을 공격하면서 최소한 여섯 명을 살해했고, 시리아의 유명 기자겸 블로거는 행방 불명되면서 대학살에 대한 공포와 반발이 강해져만 가고 있다.
시리아 누리꾼, 이집트의 시위를 앞다퉈 지지하고 나서
무라바크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한 이집트 시위대의 격렬한 시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시리아 누리꾼들은 이들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돕겠다고 나섰다.
시리아: 눈아 내려라!
시리아 레반트 지방은 한 주간 이상한 날씨의 연속이었다. 비가 오나 싶으면 갑자기 폭설이 지역을 다 덮어버렸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 길이 폭설에 덮힌 일은 몇 십 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쿠르드: 터키의 위선
이스라엘의 가자 구호선 공격에 대해서 반 인권적인 행위라고 맹렬하게 비난하는 터키. 하지만 터키 정부는 정작 국내에서 쿠르드를 상대로 일어나는 인권 탄압에는 눈을 감고 있다. 이러한 터키의 위선에 쿠르드인은 우려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