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시리아
시리아: 저널리스트의 죽음을 둘러싼 충격
시리아에서 일어나는 극악무도한 학살, 진실을 밝히려하던 기자들의 죽음에 세계가 애도를 표했다.
중국: UN 안보리 시리아 관련 결의안 초안 거부, 그 파장
다시 한번, 시리아에 평화를 가져오고자 한 UN안보리 결의안 초안에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엄청난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트위터가 학살을 막을 수 있을까?
시리아 시위대들의 피를 뿌렸던 '라마단의 학살' 이후, 시위대들과 시위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관련 해쉬태그로 사람들에게 끔찍한 학살의 현장을 알리려 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저격수에게 자신이 저격당하는 모습을 찍은 남자?
시리아에서 한 남자가 저격수의 총에 맞는 장면을 찍은 비디오가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그 진위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시리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쟁
시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은 가슴아픈 영상 몇 편이 유투브에 게시되었다. 아이들은 이번 아사드 정권 타도 시위때문에 자신과 가족이 연일 겪어야 하는 공포와 절망감을 토로했다. 한편 시위대는 오늘 금요일의 집회를 아이들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바쳤다.
이집트: 시리아를 위한 시위
수십명의 이집트인들이 카이로에 있는 시리아 대사관 앞에서 일어난 시리아 학생들의 시위에 합류했다. 이들은 시위대 학살을 규탄하며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 타도를 외쳤다. 이집트 시위자들은 시리아 시위대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시위대에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해 묵념했다
시리아: 홈즈 지역 시위, 수 천명을 끌어모으다 (비디오)
정부 보안대의 시위 진압에도 불구하고 시리아에서는 아사드 정권 전복을 요구하는 수 천명의 시위자들의 모습이 담긴 시위 영상이 온라인 상에 셀 수 없을 정도로 올라오며 시위를 지속시키고 있다. 아래는 홈즈 지역(Homs)에서의 시위 영상 모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