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전쟁/ 분쟁
2014년 이후 아프가니스탄, 암흑기로 돌아갈까?
나토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를 2년 앞두고, 이에 대해 아프가니스탄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많은 이들이 탈레반의 복귀를 예상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고, 다른이들은 나토군의 임무종결을 반기고 있다.
이집트: 시리아인들의 수난을 알리는 단식투쟁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시리아 활동가와 예술가들이 조국을 위해 단식 투쟁을 선언한 지 거의 2주가 되어간다. 이들은투쟁을 통해 시리안 정권이 자국민을 대상으로 저지르고 있는 잔혹 행위에 이목을 집중시키고자 한다.
레바논의 관광산업, 결국 대가를 치루다.
최근 정치적 혼란과 레바논의 납치 사건들이 관광객들이 등을 돌리도록 만들었다. 레바논과 페르시안 네티즌들은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란다.
미얀마: 로힝야족에 대한 언론의 편향적 보도에 대한 여러 주장들
미얀마 서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로힝야족의 상황에 대해 미얀마 국내 의견이 분분한 와중에 인권 단체들은 로힝야족과 라키네족에게 가해지는 폭력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 미얀마 네티즌들은 국제 통신사들이 미얀마의 국내 상황을 왜곡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요르단: 피난처를 구하는 수천명의 시리아인들
현재 시리아의 상황으로인해 수만명의 시리안인들이 나라를 떠나 이웃나라인 요르단으로 가고 있다. 많은 사란들은 요르단 도시와 마을등에 기부단체와 개인의 도움으로 피난을 구하고있다.
시리아: 훌라 학살,격렬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다
시리아 훌라에서 유례없이 잔혹한 학살이 벌어졌다. 최소 116명이 폭격에 죽었고, 아이들도 수 없이 많이 죽었다. 세계는 슬픔의 도가니에 빠졌다.
발칸반도: 보스니아 전쟁을 기억하며. 전쟁 20년 후.
20년전 보스니아 전쟁에 희생된 11,541명의 사람들을 기리며 동일한 숫자의 붉은색 의자가 사라예보 거리에 진열되었다. 4월 6일, 수 천명의 사람들이 이 놀라운 기념식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