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전쟁/ 분쟁 / 10월, 2010
르완다 학살, 그로부터 16년
80만 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르완다 대규모 학살이 일어난 지 벌써 16 년이 지났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1994년의 일들은 실수’란 발언 이후 블로거들은 르완다의 복잡한 국제 정세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칠레: 25명 마푸체족 수감자들 단식 투쟁 중단
10월 2일, 칠레 정부와의 긴박한 협상 끝에 감옥에 수감된 25명의 마부체족 수감자들이 82일 간의 단식투쟁을 중단했다. 하지만 투옥해 있거나 병원에 입원한 14명의 다른 수감자들은 여전히 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