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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 구제 문신 처벌, 브라질의 인권 회의론 드러내
두 남자가 자전거 절도범이라고 생각한 소년의 이마 위에 '도둑'과 '쓰레기'라는 말을 새겼다. 이 소년은 경찰에게 도둑질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소셜 미디어는 두 남자의 편을 들었다.
브라질: 성차별적 기사로 오점을 남긴 올림픽 보도
이 올림픽 경기에 출전한 여자 선수들은 수 년간의 훈련을 마치고 나라를 대표해 뛰고 있다. 그러나 선수들은 몸매가 뚱뚱하다거나, 너무 말랐다거나, 머리 모양이 어떻다거나, 미소가 어쩌니 하는 것들로 단순하게 묘사되고 있다. 물론 그들의 엉덩이에 대한 코멘트도 포함해서 말이다.
브라질: 날씨가 미쳤다?
날씨는 단지 엘레레이터용 가벼운 잡담거리 일 수도 있지만, 비가 오건 개인 날이건, 날씨를 언급하지 않는 거짓 없는 대화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남부 지역에서의 최근 가뭄, 동남부 지역에서의 홍수와 북동부 지역에서의 이례적인 기후, 엘니뇨, 라니냐같은 용어들이 우리의 일상에 빈번히 등장하는 용어가 되어버렸고, 특히 유엔(UN) 지속가능개발 회의 리우 +20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 브라질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라틴 아메리카를 개발하기': 오픈 데이터 프로젝트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6개 국가의 교육, 치안, 예산 등의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적 해카톤(역자주: 프로그래밍 마라톤)인 라틴 아메리카를 개발하기(Desarrollando Latin América) 공모전이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렸다. 페루 리마에서 심사원으로 일한 주앙 아렐라아노(Juan Arellano)가 행사의 결과와 참여자들의 반응을 정리해 소개한다.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술들 : 최종 보고서
투명성 네트워크를 위한 기술(Technology for Transparency Network)에서 "투명성과 책임을 위한 기술의 국제적 지도화"란 제목의 최종 보고서를 공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보고서는 국제 투명성 운동에 대한 10여개의 다른 보고서들과 아울러 "투명성과 책임의 선도"(@TAInitiative)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불가리아: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온라인 반응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 당선인인 지우마 로제프는 불가리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불가리아인의 뿌리를 가진 당선인에 대한 불가리아인들의 솔직한 생각을 글로벌 보이스에서 알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