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국제관계

팔레스타인, 유엔에서 “이름뿐인” 격상

유엔에서 팔레스타인 지위가 “표결권 없는 옵서버 단체”에서 “비회원 옵서버 국가”로 격상되었다. 유엔에서 팔레스타인을 인정하는 듯한 ‘상징적’ 행위가 특히 이스라엘 점령아래에서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난민들에게 무슨 의미냐고 물음을 던지는 네트즌들은 이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디오: ‘난 여기 있었네’ 캠페인, 세상을 바꾸는 작은 행동

세계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유엔이 펼친 '난 여기 있었네' 캠페인은 작은 행동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희망 메세지를 공유했다. 8월 19일 2012년 일요일에는 미국 유명 팝 가수 비욘세가 나와 전 세계가 이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격려했다. 캠패인의 요지는 다른 사람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누군가와 어디선가에서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에서 이란으로 보내는 러브레터

이란과 이스라엘 정부가 서로를 위협하며 두 나라간 긴장감이 팽팽한 가운데 '이스라엘인들이 이란에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란 말은 얼토당도않은 이야기처럼 들린다. 그러나 한 사람의 페이스북 포스팅으로 이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전세계: 티베트인과의 밤샘 기도

  2012/02/29

2009년 2월부터, 티베트의 자유를 외치는 티베트인들의 분신자살이 끊이지 않고 있다. 티베트 설이 있는 이번 2월에 전세계의 운동가들이밤샘기도 시위를 통해 티베트인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