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국제관계
중국: UN 안보리 시리아 관련 결의안 초안 거부, 그 파장
다시 한번, 시리아에 평화를 가져오고자 한 UN안보리 결의안 초안에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엄청난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마늘 전쟁
아직도 끝나지 않은 영토분쟁 탓에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사이의 긴장감은 아직도 팽팽하다. 이 상황에서 아르메니아 마트에서 발견된 아제르바이잔 산 마늘이 화제가 되었다.
중국과 미국: 조 바이든의 국수 식사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8월 22일을 마지막으로 6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방문동안 어떤 정치적 요구가 오고갔는지 일반 중국 국민이 알 수는 없다. 재미있게도 중국인의 관심은 조 바이든이 먹은 음식, 국수에 쏠려있다.
멕시코의 ‘죽음의 기차’
수천의 중미 이민자들이 목숨을 담보로 화물기차의 위에 타서 남부 멕시코로부터 그들의 목적지인 미국 국경까지 간다. 이민자들이 '죽음의 기차'라고 불리는 '야수'의 위에서 어떤 삶을 사는지 보여주는 새로운 영화가 제작되어 화제이다.
아프리카와 프랑스: 나피사토우 디알로, 피해자인가 음모자인가?
나피사토우 디알로에 관한 엇갈린 의견들. 그녀는 과연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그녀가 과연 피해자이기는 한걸까?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중국: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과 문명의 충돌
1990년대 초반에 정치학자인 새뮤얼 헌팅턴은 탈냉전 시대 갈등의 근본적 원인은 문명의 충돌이 될 것이라는 이론을 발표한 바 있다. 두 명의 중국인 작가들이 이 문명의 충돌의 관점을 차용하여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이 미중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보았다.
덴마크 : 논란이 커져가는 국경 통제소 재설치 안건
극우 덴마크 국민당은 최근 독일, 스웨덴과 맞댄 국경에 상시 통제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곧 소수당이 이를 수긍함에 따라 안건이 통과됐다. 이에 대한 덴마크 누리꾼들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