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거버넌스
필리핀: 정부 가짜 사진에 쏟아지는 패러디물
필리핀 정부가 페이스북에 올린 합성 사진에 대한 파문이 일고 있다. 필리핀 공무원들이 태풍에 심하게 타격입은 도로를 검사하고 있는 이 사진은, 네티즌 사이에서 여러 다른 배경에 합성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방글라데시: 안타까운 죽음이 도로 안전에 대한 관심을 부르다
방글라데시의 저명한 영화 감독 타레크 마수드와 유명 카메라맨 무니에르 마슈크가 요절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글라데시의 열악한 도로 안전 상황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시리아: 트위터가 학살을 막을 수 있을까?
시리아 시위대들의 피를 뿌렸던 '라마단의 학살' 이후, 시위대들과 시위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관련 해쉬태그로 사람들에게 끔찍한 학살의 현장을 알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란: 테헤란의 물싸움 놀이, 구속으로 이어지다.
불장난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길거리에서 한바탕 벌인 물싸움으로 민병대에 구속된 젊은이들의 사례를 보면 테헤란에서는 물싸움 도 마음대로 할 수 없어 보인다.
싱가폴은 교통 시스템을 국영화해야 하는가?
요금 인상에 따라서 싱가포르의 민영 교통 운영 체제를 국영화 할 필요가 있다는 청원이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블로거들의 국가 교통 조합 창설 제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중국: 여성 시민운동가 왕리홍의 석방을 위한 캠페인
수 많은 시민 운동에 참여해 온 여성 시민운동가 왕리홍. 아이웨이웨이를 비롯한 시민 운동가들이 풀려나는 지금도 그녀는 117일째 억류당해있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네티즌들이 나섰다.
중국: 홍색 문화의 열기 속으로
중국에서 최근 몸집이 커지고 체계를 갖추게 된 "홍색교육", 혁명 가요 경연대회부터 수감자들의 교화 교육에 이르기까지, 급격하게 퍼지고 있는 홍색 캠페인의 실체를 글로벌 보이스가 파헤쳐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