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Censorship
러시아 법원, 지메일에서 ‘사적 편지 열람’ 죄로 구글에 벌금형 선고
모스크바 시 법원은 Gmail 광고 타게팅이 "사적 서신 비밀 유지"를 깨뜨렸다는 이유로 구글에 5만 루블 (765달러)의 벌금을 선고했다.
러시아 검열 당국, 야권 지도자 법정 연설 동영상 ‘접근 금지’
러시아 검열 당국은 반푸틴 행동주의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YouTube에서 정치적 동영상을 연쇄적으로 금지했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검열 당국이 야당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법정에서 연설하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금지했다는 점이다.
애플, 러시아 데이터 현지화 법에 따르기로 결정
애플은 러시아 데이터 현지화 법에 따르기로 했고, 러시아에 있는 데이터 센터에서 저장 공간을 빌리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중국 인터넷 트롤, 아티스트에게 애국심을 강요하다.
미국 출신 대만 가수 크리스틴 팬이 군대 열병식과 관련된 사진을 올리지 않고 쌍둥이 아기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로 혐오 메시지를 한 아름 받고 나서 문제가 된 사진을 지웠다.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열병식을 풍자하다.
군대 열병식 관련해서 웨이보에서 볼 수 있는 댓글은 대부분 긍정적이지만, 웨이보에서 삭제된 후, <자유웨이보>에 모인 글에는 이 열병식을 풍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러시아 검열 기관, 증거 조작도 서슴지 않는다.
지난 주말, 한 언론사가 러시아 정부를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언론 감독청은 마침내 왜 지난해 시베리아 시위 보도를 검열했는지 그 이유를 밝혔다.
어떻게 한 뉴스 웹사이트가 러시아 법무부 장관과 맞붙어서 지고 있는가?
러시아 법무부 장관이 지시한 인터넷 검열 사례에서 어떻게 절반 정도가 한 소규모 반정부 뉴스 웹사이트가 집중될 수 있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