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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너머의 예멘
예멘은 뉴스에서 보도되는 것처럼 정말 "알 카에다, 가난, 전쟁"으로 점철된 나라일까? 예멘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예멘인들이 블로깅과 소셜미디어, 사진과 영상을 통해 담은 예멘의 사람들, 예멘의 다채로운 문화, 요리 그리고 풍경.
시리아: 도시 홈스, 봉쇄 1년 째
시리아에서 가장 먼저 반정부시위가 일어났던 도시 중 하나인 홈스가 정부군에게 포위되어 포격과 공습에 시달린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포위된 도시 안에서 사람들은 매일 폭격과 전투 속에서 식량난과 의료물자 부족과 싸우며 살아가고 있다.
사진: 동남아시아 노동자들, 권리를 찾기 위해 행진하다
글로벌보이스는 2013년 5월 1일 캄보디아,필리핀,인도네시아,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노동절 시위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노동자들과 인권단체들의 다양한 요구들을 알리기 위해 조직된 이번 집회는 대체적으로 평화롭게 진행되었다.
“가자지구에 비처럼 내리는 폭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집단 거주지역을 계속해서 맹공격하여, 가자지구 사람들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웠다. 이스라엘과 가자지역이 서로 공격을 가하면서 상황은 매우 심각해졌다-현재도 이러한 상황은 지속되고 있다-이스라엘이 어제 가자지구를 공격하면서, 하마스 군 지도자인 알 자바리(Ahmed Al-Jabari)를 살해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바탕 공격으로 13명의 가자지구 거주민이 3명의 이스라엘인이 사망했다.
위험에 처한 시리아 유적지를 구하라
심화하는 유혈사태로 사망자 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리아를 가득 채운 역사적 유물들도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를 성토하는 주류 언론의 보도는 물론 소셜미디어의 모습 또한 보기 힘들다.
터키: 시리아 전쟁에 반대하며 이스탄불에서 수 천명 시위
터키군이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살해당한 5명의 터키시민에 대한 대응으로 시리아 목표물을 공격했다. 터키에서는, 목요일 사바사 하이르 즉 “전쟁에 반대”한다는 슬로건이 트위터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쓰인 용어가 됐다. 소셜네트워크에서 활동가, 전문가간 의견이 갈렸다.
한 장의 아동학대 사진, 중국 아동보호법의 필요성을 역설하다
한 유치원 여교사가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의 귀를 웃으며 잡아올리는 사진이 논란이 된 이후, 누리꾼들은 중국의 아동학대 현황과 아동보호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