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경제/ 비지니스 / 7월, 2011
콩고공화국: 아프리카산 태블릿 컴퓨터의 실제 정체는 중국산?
2011년 6월 콩고공화국이 개발한 '아프리카산' 태블릿 컴퓨터가 상당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아프리카에서 기술 혁신이 일어난다는 것은 축하할만할 일이긴 하지만, 실제로 콩고에서 제품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라는 의혹이 일었다.
싱가폴은 교통 시스템을 국영화해야 하는가?
요금 인상에 따라서 싱가포르의 민영 교통 운영 체제를 국영화 할 필요가 있다는 청원이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블로거들의 국가 교통 조합 창설 제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세계 경제: 여성들이 바라보는 가난, 일, 그리고 빚
국제 여성 박물관의 '여성과 경제' 온라인 전시전은 수단, 덴마크, 필리핀, 미국, 코스타리카, 멕시코, 그리고 아르헨티나 등의 여성들이 가난, 비지니스, 가족, 권리, 돈 등의 여러 이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슬라이드 쇼, 팟 캐스트, 비디오와 에세이를 선보였다.
그리스: 우리는 민주주의를 태동시켰지만 그 숨통 또한 끊었다!
쟈스미나 바빅(Jasmina Babic)이 지난 주 그리스 아테네에서 있었던 시위와 경찰의 폭력에 대한 트위터의 반응을 알아본다.
일본: 일상으로 돌아감의 중요성
지난 3월 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사상 초유의 강력한 지진 발생 후 시간이 꽤 흐른 지금, 일본 국민들은 이제 지진의 아픔을 뒤로 하고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려 한다. 물론 이번 재해로 보금자리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재앙을 조금이나마 비켜간 사람들은 이제 각자 자리에서 자신이 맡은 바를 담당하여 국가 경제를 안정시켜야 할 필요를 통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