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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잔해 처리로 양분화된 일본

RikuzentakadaDebris311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쪽 지역을 크게 강타한 지진이 발생한지 일년 10개월이 지났다. 피해를 입은 지역들은 현재 일본 전 지역과 전 세계에서 보내준 지원 덕에 복구의 길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남아있다. 재난으로 발생한 잔해 소각을 놓고 국가가 양분화되고 있는 것이다.

미야기현에만 91만톤의 잔해가 있고 이와테현에는 소각할 필요가 있는 [ja] 43만톤의 잔해가 있다. 미야기현의 37만톤 잔해와 이화테현의 17만톤의 잔해를 10개의 다른 현에서 나누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두 현에서 자치적으로 해결하기에는 너무나 잔해가 많이 때문이다.

2012년 5월, 키타큐슈시는 잔해를 받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시위자들은 잔해를 실은 트럭 밑으로 기어 들어가는 [ja] 결사적인 방법을 동원해 소각을 중지시키려 노력했다. 한 웹사이트는 [ja] 재난으로 발생한 잔해를 수거한 지역 정부에 관한 정보들을 엮어나가는데 심려를 기울이고 있다. 이 사이트는 쓰나미 피해를 당한 지역으로부터 잔해를 받은 현들을 지도화 했다.

がれき受け入れ自治体一覧マップ

플릭커 사용자 watashiwani 잔해소각에 대해 많은 우려를 나타내며 이 삽화를 올렸다:

がれきの広域処理に反対するイラスト

플릭커 사용자 watashiwani의 이미지: 이미지사용 허가 받음 ( CC-BY-2.0 )

그러나 매일 재난 잔해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것을 봐야만 하는 피해지역 주민들은 잔해 분배 및 소각 계획에 대해 매우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미야기현에 위치한  온나가와시는 토쿄현이 잔해를 수락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2012년 10월 20일 히비야 공원에서 6만마리의 꽁치를 무료로 나눠주었다. 다음의 의견은 꽁치 무료 배분과 관련해 트위터에 올라온 해쉬택이다.  #秋刀魚収穫祭 (꽁치 풍년 페스티발).

@monchicamera ハッシュタグで#秋刀魚収獲祭を検索すると、みなさんの楽しんでいる様子が写真付きでツイートされていて、こっちまで嬉しくなっちゃう! #秋刀魚収獲祭

@monchicamera 내가 이 해쉬택을 처음 보았을 때 #秋刀魚収獲祭, 나는 사진과 사람들의 코멘트를 보았다. 그들은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했다.

@leo_orebushi 女川が100年かかっても町内では処理できない被災家具のうちの10万tを引き取ってくれた東京都へのお礼に、さんま10万匹を届けるという企画が2012/10/20(土)に日比谷公園で催されます。 http://twipla.jp/events/30171  いい企画だね。

@leo_orebushi 이는 매우 좋은 생각이다. 자세한 행사일정: 온나가와시는 10만마리의 꽁치를 10월 20일 나누어 주었다. 이는 토쿄시가 재난으로 발생한 잔해를 받아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였다. 도쿄시가 받아주지 않았다면, 온나가와시에서 잔해를 처리하는 데100년이 걸렸을 것이다. http://twipla.jp/events/30171

@hosssssyna
今日日比谷公園である #女川 #秋刀魚収穫祭 。魚ってどうなの?って思ったのでHP見てみたらこんなページが。私は行けないけど、 きちんと取組んでる人達を応援したい。【放射能測定は毎回の水揚げごとに行っています。】 http://onagawa-town.com/sanma/?page_id=40

@hosssssyna 나는 #온나가와 축제에 #秋刀魚収穫祭 사용된 생선의 방사능 수치가 궁금하다. 그래서 그들의 웹사이트를 찾아보았고 이 페이지를 발견했다. 나는 축제에 갈 수 없지만 좋은 일 하는 사람들을 지지하고 싶다. –>[모든 힘을 다해 방사능 수치 측정을 미루고 있다] http://onagawa-town.com/sanma/?page_id=40 …

미에현에 위치한 타키시는, 시의회 13명 의원 중 12명이 반대해, 잔해수락을 취소해야만 했다. [ja] 현은 아직도 소각계획을 살펴보고 있지만, 어머니회인 하하노와는 [ja], 2012년 12월 4일 미에현에 위치한 이세시 시장에게 제안서를 제출했다. 제안서는 잔해소각과 관련해 명백한 해명을 요청했고 장래에도 어떤 잔해를 수락하지 않겠다는 확답을 요청했다.

하하노와의 블로그에는 [ja], 1살짜리 아이를 둔 한 엄마가 폭넓은 잔해 분배 및 소각계획과 관련한 그녀의 불안한 심경을 적어 놓았다:

 様々な勉強会に参加して、それから三重県主催の説明会にも参加して、ますます不安が募る我々。「低線量被曝は安全」、「がれきには放射性物質は付着していないから安全」等々、市民が主催する勉強会の内容とはまったく反対の説明をする環境省と三重県。
私達、どう対処すればいいの?

저는 [잔해 소각과 관련한] 여러 스터디 그룹에 참여해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한 미에현에서 주최한 곳에도 갔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우려는 계속해서 커져만 갔습니다. 환경부와 미에현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낮은 수치의 [방사능] 노출은 안전하다” “어떠한 방사능 물질도 잔해에 묻어있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라고 말입니다. 이 외에도 많습니다. 이 모든 말들은 우리가 스터디 그룹에서 배운 것과 완전히 반대됩니다.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큐슈 히마와리 프로젝트는 넓은 지역 소각과 관련한 문제점을 공부하는 그룹이다. 이들은 잔해를 다른 현으로 이동하는 것을 중지하라는 내용의 편지, 팩스, 그리고 이메일을 미야기현 무라이 지사에게 보내는 운동을 하고 있다. [ja]

키타큐슈시로 잔해 반입을 금지하라는 청원서들이 미야기 의회에 넘쳐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아사히 신문의 센다이 지국 트위터 계정 유저는 이런 끈질긴 행위를 보면서 착잡한 심정을 느낀다고 그는 의견을 달았다 [ja].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 yuirin25는 다음과 같이 의견을 달았다:

@yuirin25 あたしはこの朝日の意見にまったく同感だわ。被災地がどんだけ困ってるか見てるからこそ、陳情を見てこれでいいのかとギモンを抱いたりもするんじゃーないか。また送ってくる側の行動が執拗に見えたりもするんだろう / “Twitter / asa…” http://htn.to/jwsTFx

@yuirin25

나는 아사히[센다이 지국 트위터 사용자 계정]가 단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기자들은 피래를 당한 지역에서 주민의 고투를 목격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이 왜 청원서에 의문을 품는지 의심의 여지없이 이해한다. 편지가 계속해서 온다면, 이는 끈질긴 행동으로 보일 것이다.

2012년 11월 27일, 일본 정부의 재건 단체가 발행한 서류에 따르면 [ja] 전체 1802만 톤의 잔해가운데 27%만이 처리 되었다. 재건 단체의 목표는 재난으로 발생한 잔해처리를 2014년 3월 말까지 종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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