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두번째 해가 시작하는 시기에 맞추어 약 4만명(경찰추산 1만 5천명)의 한국 시민들이 전국적으로 시위를 벌였다. 한국민주노총을 선두로 한 이 시위는 노동단체에 대한 탄압과, 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 수순, 그리고 대선조작사건의 은폐를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저명한 시민 언론인인 미디어몽구가 아래의 시위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민주노총 페이스북 페이지에 [ko] 더 많은 사진이 있다.
국민파업. 서울광장 안입니다. 꽉 찼습니다. pic.twitter.com/ZwdJ9AFlYh
— 미디어몽구 (@mediamongu) February 25,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