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팅 Shin Moon Kyung
일본: 후쿠시마현의 시인이 트위터로 전하는 시
3월 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대재앙 이후, 후쿠시마 현 출신의 시인 료이치 와고(和合亮一)는 여러 현안에 대한 그의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시를 연구해왔다. 그가 다룬 사회 이슈로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일본과 일본인들에게 큰 위협을 안겨준 방사능에 대한 공포 등이 있다.
캄보디아 : 여성 창업가들과 소셜 미디어
지난 주 캄보디아에서는 여성 창업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페이스 북등 소셜미디어가 사업을 확장시키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열띈 토론을 가졌다. 글로벌 보이스에서 이 토론의 하이라이트를 집어본다.
덴마크 : 논란이 커져가는 국경 통제소 재설치 안건
극우 덴마크 국민당은 최근 독일, 스웨덴과 맞댄 국경에 상시 통제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곧 소수당이 이를 수긍함에 따라 안건이 통과됐다. 이에 대한 덴마크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예멘: 수 백만 시민, 마지막 금요일을 위한 시위
수 백만 명의 시위자들이 예멘 주요 도시에 모여 대통령 알리 압둘라 살레의 사임을 요구했다. '마지막 기회의 금요일'을 위해 모인 시위자들은 32년간이나 예맨을 통치해 온 살레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본 : 피난민 부모들을 위한 구호의 트위터 메시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일본 정부 또한 식물과 수돗물에 있는 요오드와 세슘에 대해 경고를 보냄에 따라, 일본의 부모들은 전문가와 온라인 상의 동료 부모들로부터 조언을 구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리비아: 이건 싸움이 아니라 불꽃놀이야 #다급해진 가다피의 거짓말들
리비아의 독재자 가다피는 지속적인 특이 발언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쉬태그 #다급해진가다피의거짓말RT 를 통해서 가다피가 했을 만한 가상 황당 발언을 트윗하며 독재자를 비웃고 있다. 포스팅에 실린 발언의 진위 여부는 독자분들이 알아서 판단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