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팅 Lee Yoo Eun / 11월, 2010
이란: 세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구류된 블로거 법정에 서다
이란 정부는 블로거들 탄압에 있어서는 세계에서 거의 독보적인 존재로 여러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역사 상 최초로 블로거를 감옥에 가두었고, 최초로 감옥에서 죽은 블로거가 이란에서 나왔다. 이란 정부의 억압 성과에 새로운 기록이 하나 더해질 예정이다: '가장 어린 나이에 구류된 블로거', 그는 이제 재판을 앞두고 있다.
콜롬비아:메델린에서 무장 그룹간의 충돌, 트위터 소식
11월 9일 밤, 콜롬비아 메델린에는 몇 차례 총성음이 들렸다. 소식은 빠르게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고 메델린의 시장도 트위터를 통해 이에 대해 시민들과 대화를 주고 받았다.
미얀마:아웅산 수치 드디어 석방
아웅산 수치 여사는 21년 중 15년을 감옥에서 보냈다. 그녀는 이제 자유를 찾았다. 미얀마 민주주의의 아이콘이자 야당 총수인 수치는 토요일 오후부터 군사 정권의 연금에서 풀려났다.
투명한 사회를 위한 기술: 인도 정부의 신뢰도 문제
글로벌 보이스의 '투명한 사회를 위한 기술'은 세계 각지에서 투명성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다. 더 많은 사회가 윤리적이고 투명한 방향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상당히 흥분되는 일이다. '투명한 사회를 위한 기술'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인도이다.
아이티: 생명을 살리는 비디오
아이티에서 콜레라로 수 백명이 죽어 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의사는 콜레라 환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탈수 상황에서 수분을 재공급하는 응급 치료법을 제작해 온라인에 공유했다.
코스타리카: 니카라과와의 국경선 분쟁
자연 경계인 산 후안 강 정화, 준설 작업으로 시작했던 한 단순한 일이 두 나라 외교적, 군사적 분쟁으로 발전해 버렸다. 군대 없는 나라인 코스타리카는 니카라과 정부가 이 분쟁을 이용해 내부 문제를 덮고, 표심을 끌려 한다고 비난 했다.
불가리아: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온라인 반응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 당선인인 지우마 로제프는 불가리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불가리아인의 뿌리를 가진 당선인에 대한 불가리아인들의 솔직한 생각을 글로벌 보이스에서 알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