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팅 Lee Hyun Min
중국 총서기 ‘시진핑 팬클럽’ 운영자의 정체는?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동정 등을 옆에서 지켜보듯 세세히 전하며 인민들의 호기심에 불을 당긴 한 익명의 블로거가 자신은 공산당 소속이 아닌 대학 중퇴생이라고 밝혔다.
중국: 분신 자살한 티베트 19인이 남긴 유언
티베트 내 인권 상황을 보도하는 반체제 작가인 우저는 분신 자살을 통해 조국이 처한 비극을 알리고자한 티베트인들의 유언장 19개를 입수했다.
위험에 처한 시리아 유적지를 구하라
심화하는 유혈사태로 사망자 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리아를 가득 채운 역사적 유물들도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를 성토하는 주류 언론의 보도는 물론 소셜미디어의 모습 또한 보기 힘들다.
프랑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운전자의 음주측정기 소지 의무화
지난 3월1일(현지시간) 프랑스 법제처(Legifrance) 인터넷 사이트에 전 차량의 1회용 간이 음주측정기 비치 의무화 법령이 게시됐다. 7월1일부터 실시되는 새 교통법규는 음주운전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중국: 톈안먼 민주화 시위 학살자들을 용서하자?
중국 천안문 민주화 시위 2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당시 학생 지도자였던 차이링의 학살자들을 용서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중국: 소액기부를 통한 시골학생들의 ‘무료 급식’
중국 시골 지역의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광저우의 자선 활동가 량슈신이 새 프로젝트 '공짜 급식'을 시작했다. 이는 온라인상에서 소액 기부를 불러일으키며 반-정부기관과의 협력 하에 빈곤 지역 아이들에게 공짜 점심을 제공해주고 있다.
중국과 미국: 조 바이든의 국수 식사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8월 22일을 마지막으로 6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방문동안 어떤 정치적 요구가 오고갔는지 일반 중국 국민이 알 수는 없다. 재미있게도 중국인의 관심은 조 바이든이 먹은 음식, 국수에 쏠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