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팅 Jin Seon Mi
바레인: 한 여성의 거리 시위!
우리는 이미 아랍국가에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시위를 하는 이미지에 익숙해졌다. 그럼 이 한 여성이 홀로 시위를 하는 모습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요?
발칸반도: 보스니아 전쟁을 기억하며. 전쟁 20년 후.
20년전 보스니아 전쟁에 희생된 11,541명의 사람들을 기리며 동일한 숫자의 붉은색 의자가 사라예보 거리에 진열되었다. 4월 6일, 수 천명의 사람들이 이 놀라운 기념식에 참가하였다.
이스라엘에서 이란으로 보내는 러브레터
이란과 이스라엘 정부가 서로를 위협하며 두 나라간 긴장감이 팽팽한 가운데 '이스라엘인들이 이란에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란 말은 얼토당도않은 이야기처럼 들린다. 그러나 한 사람의 페이스북 포스팅으로 이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이란: 전쟁이라는 이름의 괴물에 반대하는 여성들
이란의 이슬람 정권은 30년이 넘게 국제여성의 날을 무시해왔다. 이 정권은 3월 8일을 국제여성의 날로 인정하지 않으며, 여성 그룹이 이 날을 기념하는 것 조차도 금지해 왔다. 그러나 이란 여성들은 현실과 가상, 두 곳 모두에서 매해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세계: 시리아 독재자에게 대항하는 국제시위
3월 15일은 시리아 민중 봉기가 시작한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시리아를 위한 국제 시위" 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인들이 고통당하는 시리아 민중에게 지지를 보내며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거리 시위를 진행하려고 한다. 여기 더 자세한 설명이 있다.
볼리비아: 장애인시위 복지지원 증진을 요구하다.
거의 100일 동안, 볼리비아의 장애인들은 연간 최소3000 볼리비아노 정부 보조금 요구하기 위해 동부 저지대 지방에서 부터 해발 3,600미터 높이에 위치한 정부 중심가까지 거리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