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9월, 2015
보로네즈에서 임신한 개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지역 당국이 도와달라는 요청에 반응하지 않자, 몇몇 아파트 거주민은 이 일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나섰고, 바닥에 깔렸던 벽돌을 들어내고 땅속에 갇혀 있던 개를 구해냈다.
벨라루스 국민, 새로운 모바일 앱으로 대통령 선거 부정 감시
"보치"(벨라루스어로 "눈"을 뜻한다)를 만든 개발진은 이 새로운 모바일 앱이 투표자 권리를 벨라루스 국민에게 교육하고 선거 부정 목격 시 독립 선거감시단에 재빠르게 신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유엔, 대만 여권 인정하지 않아…유엔 제네바사무국에 대만인 입장 거부
몇몇 대만인이 유엔 사무국에 들어가려고 하자, 접수 담당자는 대만에서 발급한 여권은 유효한 신분증이 아니라는 이유로 들여보내지 않았다.
러시아 법원, 지메일에서 ‘사적 편지 열람’ 죄로 구글에 벌금형 선고
모스크바 시 법원은 Gmail 광고 타게팅이 "사적 서신 비밀 유지"를 깨뜨렸다는 이유로 구글에 5만 루블 (765달러)의 벌금을 선고했다.
중국 누리꾼, 주방용품으로 중국 애국주의를 조롱하다.
"조국이여 영원하여라! 어떤 회사가 크고 평평한 냉장고를 만드는지 누구 알고 있는 사람 없습니까?"
러시아 검열 당국, 야권 지도자 법정 연설 동영상 ‘접근 금지’
러시아 검열 당국은 반푸틴 행동주의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YouTube에서 정치적 동영상을 연쇄적으로 금지했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검열 당국이 야당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법정에서 연설하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금지했다는 점이다.
애플, 러시아 데이터 현지화 법에 따르기로 결정
애플은 러시아 데이터 현지화 법에 따르기로 했고, 러시아에 있는 데이터 센터에서 저장 공간을 빌리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