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선거 조작 스캔들에 [1] 대한 반대가 가톨릭교 지도자들과 [2] 불교 승려들의 [3] 선례를 따라 보수적인 개신교 단체들마저 저항 운동에 동참하도록 [4] 고무시킬 만큼 매일 거세지고 있다. 크리스마스날 조계사 앞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드물게 보는 장면이 벌어졌는데, 이는 서로 다른 종교 단체들에서 온 지도자들이 현 정치 상황을 개탄하고 정부 기관이 최근 대통령 선거에 조직적 개입한 [5] 것을 비난하는 공동 기도 모임 혹은 예배를 개최한 것이었다. 한국 주요 온라인 매체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이러한 농담을 공유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의 전직 대통령들은 성사시키지 못했던 것을 달성했는데, 이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 (대한민국) ‘세 개의 주요 종교들을 통합시키는 일에 [6] [ko] 대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부처님이 계신 조계사에 켜진 성탄트리 앞에서 철도노조지지와 노동탄압을 중단하라는 종교계 합동예배가 진행중이랍니다.대통합은 바로 이런것 입니다. pic.twitter.com/M3gafYIHXJ [7]
— 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나친노) (@answer1219) December 25, 201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