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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국 국방부, 한국의 상징이며 애창곡인 ‘아리랑'을 금지곡으로 만들다

Categories: 동 아시아, 한국, 디지털 행동주의, 시민 미디어, 시위, 언론의 자유, 예술/ 문화, 음악

한국 국방부가 논쟁의 여지가 있거나 불순하다고 판단되는 서적 [1], 영화, 노래 [2] 등을 금지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가운데, 가장 사랑받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노래인 ‘아리랑‘(‘한국의 비공식적인 국가(國歌) [3]‘로 일컬어지기까지 하는)을 금지시킨 최근의 결정으로 격렬한 반발에 부딪혔다. 국방부는 아리랑의 슬픈 곡조가 군에서 연주되기에는 ‘너무 처지기 [4]‘ [ko]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한 언론인은 그러한 결정은 ‘탄압받는 자들에게 힘을 주고 위안을 주며 민중을 움직이게 하는 이 노래의 풍부한 역사'를 비하하는 것이라고 혹평했다 [5] [ko]. 이 결정에 대한 반대의 표시로, 최근 5개국에 걸쳐 벌인 [6] 대선 조작 스캔들 [7] 반대 시위 도중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함께 아리랑을 불렀다. 다음은 뉴욕과 [8] 베를린 [9] 시위 중에 노래를 부른 비디오의 링크이다. (영어 자막 아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