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스통 할베들'이 미국에서 시위 방해를 하다.

가스통 할베들‘로 불리는 악명높은 극우주의자들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선거 조작 혐의에 대해 벌이고 있는 시위를 계속적으로 방해해왔다.

스토리파이 이용자 @wjsfree 가 예일대학교에서 이번주 초에 열린 작고 평화로운 시위를 방해하려한 우익 그룹의 사진을 공유했다. 유투브 이용자 biophysics7는 아래에 삽입된 충돌장면 무편집 영상을 공유했다.

지난 9월 심지어 이 ‘할베들'중의 한명이 뉴욕 촛불시위를 방해하던 중 유력기관과 보수 정치 그룹으로 부터 시위당 100 달러를 받는다고 우연히 누설하는 것을 시위 시민들이 비디오 (아직 영문 자막이 없음)에 담았다.

극단적인 언어, 목에 두른 스카프, 그리고 군복으로 특징지워지는 이 폭력적인 ‘할베들'은 모두 50세 이상의 노인들이고, 시위자들을 ‘반정부 공산당놈들'이라 부르며, 휴대용 가스 탱크, 소화기와 막대기를 포함한 온갖 종류의 무기를 휘두르는 데서 그 별명을 얻었다.

첫 댓글 달기

Authors, please 로그인 »

가이드라인

  • 관리자가 모든 댓글을 리뷰합니다. 동일한 댓글 두 번 입력시 스팸으로 간주됩니다.
  • 타인을 배려하는 댓글을 남겨주세요. 외설적인 내용을 담고 있거나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인신 공격하는 댓글은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