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5일 부터, 루타의 블로그(Blog de Ruta)[es]의 독자들은 오트라-아메리카(Otramérica) 웹사이트의 블로거들의 이야기에 따라 라틴아메리카를 여행해왔다. 온누리의 인권(uman Rights Everywhere)에서 시작된 비영리 그룹인 오트라-아메리카[es] 팀은 라틴 아메리카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을 여행하는 블로거들에게 “현지에서”의 이야기를 전해달라는 요청을 하였다.
첫 여정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는 [es] 이 프로젝트의 목표가 “말하기” 그리고 “연대맺기”라고 설명한다:
Contar las realidades que suelen pasar inadvertidas o que son invisibles para la mayoría de los medios de comunicación industriales; y enredar (en redes) a personas, movimientos y organizaciones en esta tarea de desenredar la vida para entenderla y transformarla.
블로그는 독자들이 여행관련 이야기들을 읽고 클릭할 수 있는 상호적인 지도를 포함하고 있다:
기아나
라틴 아메리카에 대해 집중보도를 하여 잘 알려진 스페니쉬 언론가 파코 고메즈 나달(Paco Gómez Nadal) [es]은 블로그와 여정을 시작하였다. 그는 그의 처음 여정지인 카이엔(Cayenne)과 프랑스령 기아나에 도착하기 전 여러 포스트 [es]를 통해 독자들에게 기아나 지방(The Guianas)을 소개하였다.
그의 다음 목적지인 수리남에서, 파코는 수도 [es] 파라마리보(Paramaribo), 파라과이의 금 [es], 전통적 그리고 새로운 형식의 노예제 [es], 동성애 인권 [es](아래의 영상 참고)과 관련된 문제들 [es] 그리고 더 많은것 [es]들에 대하여 글을 올렸다.
기아나 [es]에서 짧은 여정을 마친 뒤인 2011년 9월, 이 여정은 중단되었다 [es]. 그러나 한달 후, 빅터 알레한드로 모히카(Victor Alejandro Mojica)는 이 중단된 여정을 온두라스와 과테말라를 여행 [es]하며 지속하였다.
온드라스 그리고 과테말라
빅터는 온두라스의 과거 [es]와 현재 [es]에 대한 여러 포스트를 올렸다. 그는 대중매체에서는 거의 보도되지 않는 인티부카(Intibucá)의 인디그나도스(indignados)의 20여년간의 수력전기 댐 건설 반대와 같은 악전고투를 벌였던 얘기를 전한다.
Este Honduras ni se escucha, ni se conoce, es invisible al mundo occidental. Y aquí, donde parece que la tierra lo es todo, es donde ocurren las violaciones menos éticas. Porque los recursos naturales, aunque parezcan de ellos, están vendiéndose a capitales sin pudor.
Lo que no saben, o rehúsan saber, es que estos indignados, que se alimentan de café y pan, tienen casi dos décadas de existencia. Y aunque no siempre ganan, siempre continuan…
서양인들에게는 온두라스는 들어보지도 잘 알려지지도 않은 국가이다. 그리고 여기, 자연이 모든 것인 곳이 민족간 충돌이 가장 적게 일어나는 곳인 듯이 보인다. 천연 자원이 그들에게 속하는것 처럼 보여도, 이 자원들이 파렴치하게 기업들에게 팔리고 있기때문이다.
그들이 알고 싶지 않는 것, 아니, 그들이 알기를 거부하는 것은 커피와 빵으로 삶을 살아나가는 이 인디그나도스들이 거의 20년 동안 격분해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항상 버티고 있다.
남부의 원뿔, 볼리비아와 멕시코
이 블로그는 2012년 초 새로운 기고가인 솔란제 곤잘레스 헤노트(Solange González Henott)를 환영하였다. 솔란제는 남미의 “남부 원뿔” (칠레, 아르젠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여행을 시작하였으며 칠레 [es] 교도소의 탈출 시도자 수감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아르젠티나에서 솔란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의 여름 [es]이 어떤지 그리고 소외된 도시 주거지인 비야(villa)를 방문한다. 그녀는 비야에서 볼리비아에서 그리고 파라과이에서 아르젠티나의 수도로 이주한 [es] 두 여성을 만난다.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Montevideo)에서 솔란제는 독자들에게매 여름마다 열리는 카니발 퍼레이드인 야마다스(Llamadas) [es]를 소개한다. 그녀는 또한 노동자 조합에 가입된 [es] 사탕수수밭 노동자들과 함께 그들의 승리와 고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웃국가인 파라과이에서는, 솔란제는 “콩의 왕” 파라과이의 “총기문화” [es]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솔란제가 볼리비아를 여행하는동안 그녀의 블로그에 엘 알토(El Alto)의 두 언론인들 [es]의 “비겁하고 잔인한 살인”에 대해 글을 올렸다. 그녀는 아이마라(Aymara) 원주민의 전통적 공동식사인 “아즈타피(ajtapi)” [es]를 설명한다.
파코 고메즈 나달(Paco Gómez Nadal)은 2012년 3월 그의 멕시코 [es] 경험을 적기 위해 ‘루타의 블로그'로 귀한한다. 그는 폭력과 죽음의 복잡성 [es]에 대해 글을 썼다. 또한 정의와 인간 존엄을 위한 평화 운동(Movement for Peace with Justice and Dignity) [es]의 현재 진행 상황과 이 운동의 리더인 하비에르 시실리아(Javier Sicilia)[es]에 대해 알아본다.남미의 저지대
2012년 5월, 페드로 곤잘레스 델 캄포(Pedro González del Campo)는 스페인어로는 티에라 바하스(tierras bajas)라고 불리는 라틴 아메리카의 “저지대” [es]에 대하여 글을 쓰며 가장 최근 기고자가 되었다. 이 저지대는 힘있는 자들에 의해 그리고 역사적으로 가장 소외되어져왔던 곳이다.
5월과 6월, 페드로는 파라과이 강을 따라 [es] 여행하며 [es] 파라과이의 “저지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의 한 정착지에서 그는 파라과이 차코(Chaco)내 소 목장에서 일하고 있는 36살의 마틴(Martín)을 만난다. 그 목장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브라질에 대규모 농장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한 브라질 남성이다. 페드로는 목장경영이 차코의 자연과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다고 설명하고있다.
El Chaco es una ecoregión extensa que alberga hasta 3 ecosistemas diferentes y en el que viven de manera tradicional muchas personas que ven cómo la ganadería acaba con su medio, en el cual se sienten integrados como seres que habitan este planeta. Si nadie lo remedia, su destino es la desaparición y la pérdida de biodiversidad y biomasa que hará de este planeta un lugar menos habitable, además de la escandalosa degradación a nivel social que esto implica para sus poblado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