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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죽음의 기차’

멕시코 불법이민자의 출발점에 대한 단 하나의 통일된 이야기란 존재하지 않는다.하지만, 시민 미디어의 설문조사를 합쳐보았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대충 예상해 볼 수 있다.

2011년 8월 1일 에스파씨오페르디도 (espacioperdido)라는 블로그에는 멕시코 기차여행에 대한 짤막한 역사 소개로 시작하는 포스트가 올라왔다.

En 1999 cerro definitivamente la estación de ferrocarriles de Buenavista.  Tiempo atrás se venían cerrando otras estaciones en distintas partes de la Republica.  Con ello se cancelo definitivamente un logro de principios del siglo XX en Mexico:  el transporte ferroviario de pasajeros.  Actualmente solo quedan algunas rutas de carga….  Cargan mercancías, en forma de bienes y, desgraciadamente, de personas.  Desde la frontera sur, en Ciudad Hidalgo, colindante con Guatemala, hasta las principales ciudades de la frontera norte, circula una de las mayores vergüenzas nacionales.  La bestia o El tren de la muerte devore a miles de centro y sudamericanos.  Viajan sobre los vagones, entre ellos y expuestos a todo, incluida la peor amenaza:  el hombre.

1991년에 부에나비즈타 (Buenavista)역이 영원히 문을 닫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멕시코 다른 지역의 다른 역들도 없어졌다. 이것을 기점으로 20세기 멕시코의 중요한 성취물이 새롭게 탄생했다. 바로 여객 열차이다.  이제 화물 열차는 단지 몇몇만 운행된다. 그리고 그 곳을 다니는 기차들은 화물들과, 슬프게도, 사람들을 운반한다. 과테말라와 가까운 남쪽 국경인 씨우다드 히달고 (Ciudad Hidalgo)부터 북쪽 국경쪽의 주요 도시들까지 ‘국가적 망신'이 이 길을 따라 달린다. 야수, 혹은 죽음의 기차는 오늘도 수천명의 중남미 사람들을 싣고 간다. 그 사람들은 기차 위나 사이에서 모든 것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상태로 있다. 그 중 가장 무서운 위협은 바로 사람이다.
Cargo train carries migrants traveling accross Mexico to cross the border into the United States. Image by Pedro Ultreras from his film The Beast, used with his permission

화물차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국경을 넘어가는 이민자들을 싣고 간다. 페드로 울테라스 (Pedro Ultreras)가 그의 영화인

시민 미디어 사이트인 바리오조나 (barriozona) [스페인어] 에서 블로거 에두라도 바라자 (Eduardo Barraza)는 이 위험한 선로를 따라가는 오래된 화물기차와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을 지 모르는 승객들을 조명했다.

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불법”이민자라고 칭한다. 하지만 중미의 심장부에서 이 사람들은 가장 소외되었지만 동시에 필사적으로 가난한 자신의 나라를 떠나 미국으로 입성하겠다는 꿈을 가진 끈기있는 사람들로 대표된다.

다른 교통수단은 탈 만한 돈이 없고, 또 멕시코 출입국사무소를 지나치지 않기 위해서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나카라구아같은 많은 중미 사람들은 위험하지만 용감하게 움직이는 화물차 위에 뛰어올라 남부 멕시코부터 북쪽으로 간다.

놀랍게도, 두 블로거들은 그 지역 최근 역사만을 근거로 드는데 그치지 않고 일련의 사건을 통해 형성된 특정 문화 산물을 근거로 들어 글을 썼다. 이 문화 산물은 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 영화는 이민자들이 목숨과 팔 다리를 저당 잡히고 타는 기차의 불길한 별명인 ‘야수'를 제목으로 삼았다.

Director Pedro Ultreras on 'The Beast'. Image used with Pedro Ultreras' permission.

페드로 울테라스, 영화

2010년에 처음 상영된 페드로 울테라스의 야수 (La Bestia)는 영화제작자가 이민자들과 함께 화물칸 위에서 지내며 그들의 삶을 촬영하였다. 이 영화는 수 많은 가난하고 절박한 이민자들이 자신들과 가족들의 더 나은 삶과 직업을 찾아 떠나는 위험한 모험의 모음집이다. 이 것은 주류 미디어에서 나오지 않거나 축소되서 나오는 이야기의 산 증언이다.

감독이 이 영화의 예고편을 유투브에 올렸다. 두 비디오 다 스페인어로 되어있고, 한 개는 영어자막이 제공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여름동안 평화로 가는 길 (Paso a Paso hacia la Paz)을 따라 여러 도시와 마을에서 상영되었다. 평화로 가는 길에서는 수백의 불법 이민자들과 가족, 인권운동가들이 이민자들의 인권유린에 반대하며 일어났고, 이 취약 계층에게 정의와 법적인 보호를 요구하였다.

이 영화를 보고 트위터에서 긍정적인 반응들이 나왔다. 조지아나 코보스(Georgina Cobos) (@Ginacobos)는 멕시코 상원에서 이 영화를 상영한다는 것을 알렸다.

Gran tarde con Pedro Ultreras que manana muestra #LaBestia al senado

내일 상원에서 상영할#LaBestia의 감독 페드로와 좋은 저녁을 보냈다

멕시코 국립대 언론학과 학생인 제시카 라미레즈
(Jessca Ramirez) (@Jey_21)는 그녀의 팔로워들에게 이 영화를 보라고 촉구했다.

Todos deberiamos verlo, estara hasta el miercoles en la Cineteca.  El director lo realizo con SU dinero y deberiamos apoyar #LaBestia

우리모두 이 영화를 봐야한다. 이 영화는 시네테카 영화관에서 수요일까지 상영될 것이다. 이 감독은 자비를 들여서 영화를 만들었고, 우리는 #LaBestia를 지지해야한다.

바바라 카벨로(Barbara Cabello) (@Barbara_106)는 영화와 이 영화가 기반으로 한 사실에 대한 의견을 과감히 드러냈다.

#labestia en @cineteca nacional que buen documental, que triste que esto este en las entranas de Mexico y no se haga nada

시네테카에서 본 #labestia 는 매우 좋은 다큐멘터리이다. 이런 일이 멕시코의 중심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Migrant woman on 'The Beast'. Image used with Pedro Ultreras' permission.

영화에 나오는 이민자 여성. 페드로 울테라스 사진.

안보 정책의 타겟이 되는 이민자들‘ 에서 블로거이자 인류학 교수인 크리스틴 코빅(Christine Kovic)은 지난 6월 23일에 화물기차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가려다가 납치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정부는중미 사람들이 멕시코를 지날 때 그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위험하게 가는지 부정할 수 없다. 밀입국 안내인 (인간 밀수업자) 들에게 낼 돈이 없고, 출입국장을 피하려는 수천의 이민자들은 비와 극심한 날씨, 탈수증, 감전사를 견디며 기차 위와 옆에서 지낸다. 많은 사람들은 기차에서 떨어져서 이미 목숨과 팔다리를 잃었다.

몰래 움직이면서, 이민자들은 폭력, 강도, 갈취, 강간, 그리고 죽음에 그대로 노출되어있다.

“이민 기차”의 이러한 목숨을 내놓아야 할 정도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야수”의 더 큰 초점은 지정학적 의미의 공포에 맞춰져야 한다. 같은 글에서 코빅은 이민자들 피해에는 아량곳하지 않는 국경통과 제지 강제집행 추세가 미국-멕시코 남부 국경에까지 퍼져나갔다고 적었다.

제지정책은 이민당국이 제지 전략을 더 많이 만들면서 남부 멕시코, 특히 멕시코의 가장 좁은 끝인 테환테펙 지협(Isthmus de Tehuantepec)까지 도달했다.
이 것은 미국이 중미 이민을 저지하기 위해 만들어낸 안보전략이다. 최근에 “반마약, 반 테러, 그리고 국경 보장체제”를 의도로 한 메리다 안 (Merida Initiative)이 미국의 계획하에 멕시코에 엄청난 자금지원을 하며 탄생하였다. 전 국무장관 비서인 토마스 섀논(Thomas Shannon)이 2008년에 말한 것 같이, “어떤면에서는 우리는 NAFTA로 무장해있다.” 그가 말하지 않는 것은, 그렇게 함으로써 가난한 서민 이민자들은 다른 그룹들과 다르게 “무장”되지못하고, 이러한 보안조치의 타겟이 된다는 것이다.

6월에, 멕시코 법무장관인 마리제라 모랄레스(Marisela Morales)는 멕시코의 남부 국경을 보호하는 것을 국가보안의 문제로 제시하고, “사람과 물건의 불법적 유입과 그것이 양산하는 범죄로 인하여 더욱 강화된 경계, 사회보장, 그리고 인권보호가 요구된다.” 라고 선언하였다. 코빅이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만약 불법이민자들이 보호되어야 하는 인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람의 불법적 유입”이라고 본다면, 오히려 정부에게 과실이 있다고 생각된다. 현재의 사회구조는 멕시코, 미국, 그리고 중미 정부들이 이민자들의 인권유린에 대해서 시행하고 시행하지 않는 행위들을 어느 정도 설명한다. 이 정부들은 다국적 기업들과 함께 사람들이 이민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제적 상황들을 만들었다. 고속도로의 출입국장에서와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시행되는 것을 포함한 제지정책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위험한 방법으로 모험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몰아내었고, 인신매매의 장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책임들이 시행되지 않는이상 책임 회피 시도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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