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다라아(Daraa)에서 시위에 대한 무력 진압이 [1] 계속되며 사상자에 대한 보도가 물밀듯이 들어왔다. 시민기자들은 비디오로 참상을 찍고 이를 유투브에 올리고 있다. 시리아에서 유투브는 최근에 차단에서 풀려난 [2] 유일한 플랫폼이다. 각종 유트부 비디오는 시리아 남쪽 도시 다라아에서 일어난 시리아인들에 대한 무자비한 폭력 진압을 보여준다.
경고: 아래의 몇 비디오에는 지나치게 생생한(잔인한)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아래 비디오에는 한 청년이 총상을 입은 후, 시민들이 구급차를 부르는 장면이 담겨있다.
아래 비디오는 총성이 들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다친 사람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장면이다.
아래 좀 심하게 흔들리는 비디오에서는 총성을 들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신은 위대하다!”을 외치자 최루탄이 군중들 틈으로 퍼진다.
http://www.youtube.com/watch?v=iJp7lKt1I3I [3]
아래 비디오는 3월 23에 열렸던 알 오마리(Al Omari)사원 총격 [4] 희생자들의 장례식의 장면을 담았다. 군중들은 “신은 없다 할지라도 이 희생자는 신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외치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Xce6iCe7vhE&feature=player_embedded#at=34 [5]
아래 비디오를 보면 학살의 정도를 짐잘 할 수 있다. 시체들은 거리에 나뒹굴고 있고 이를 수습하려는 사람이 총격을 받는 장면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