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프랑스
유럽 전역을 돌며 난민들의 식사를 해결하는, 달리는 키친!
난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하자. 가프르 후세인은 오늘도 달리는 키친에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언론, 박근혜의 유럽순방을 미화시키다
한국 대통령 박근혜의 일주일 간의 서유럽 순방후, 한국의 인터넷 이용자들은 친정부 성향의 주요 한국신문들이 진실을 왜곡하고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미화한 것을 비난했다.
프랑스: 도미니크 스트라스 칸의 몰락?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인 도미니크 스트라스 칸의 섹스 스캔들이 터지면서 프랑스 전역이 들끓고 있다. 스트라스 칸은 여론조사에서 현 대통령 사르코지를 이길 정도의 유력한 대선 후보라는 점, 그리고 그가 원래 여성들에게 지나치게 친밀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세계 블로거들, 반-니캡 전문가 의견에 문제 제기
프랑스에서 2011년 4월 16일부로 니캡과 부르카 금지법이 실행됨에 따라, 이 주제에 대한 국민 감정이 다시 동요되고 유럽 국가와 전 세계적으로 시위가 일어났다.
프랑스어권 시민 미디어에서 정리한 2010년의 재난
프랑스어권 시민 미디어가 2010년 한 해 동안 다룬 여러 사건들 중 핵심 키워드는 다름 아닌 '재난' 이다. 1월 아이티 지진의 여파와 12월 코트디부아르의 드라마틱한 선거 정국까지, 글로벌 보이스는 시민 미디어의 눈으로 2010년 프랑스어권 세계를 되짚어 봤다.
르완다 학살, 그로부터 16년
80만 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르완다 대규모 학살이 일어난 지 벌써 16 년이 지났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1994년의 일들은 실수’란 발언 이후 블로거들은 르완다의 복잡한 국제 정세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