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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앙골라 국적 항공사 TAAG의 운명은?
포르투갈로의 운항이 재개된 지 불과 1년 반 만에 앙골라 항공 TAAG의 항공기 결함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앞으로 TAAG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글로벌 보이스에서 사건을 짚어 보았다.
코트디부아르: 새로운 테러의 시작?
코트디부아르의 정치 위기가 점점 폭력 사태로 번지고 있다. UN에 따르면, 지난 3일 동안 50명이 죽고 200명이 부상 당했다. 기존 언론들이 폭력의 현장을 보도하지 않는 상황에서 누리꾼들은 인터넷을 통해 현장이 담긴 비디오를 퍼트리고 있다.
잠비아 :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
미국에 거주중인 잠비아인 블로거 므와타 치샤는 ‘문화적 지능: 므와타 치샤의 사상과 개인적 견해’라는 제목의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정치인들의 발언과 활동이 얼마나 합리적인 가를 분석하는 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된 이유라고 말한다.
르완다 학살, 그로부터 16년
80만 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르완다 대규모 학살이 일어난 지 벌써 16 년이 지났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1994년의 일들은 실수’란 발언 이후 블로거들은 르완다의 복잡한 국제 정세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나이지리아: 석유를 따라 돈은 흘러 들어 오지만, 가난은 지속된다.
나이지리아는 국가적으로 석유로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부는 상류층에게만 흘러 들어가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이다. 사람들은 더 이상 석유 개발에만 힘쓰지 말고 농업에도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