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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공화국: 아프리카산 태블릿 컴퓨터의 실제 정체는 중국산?
2011년 6월 콩고공화국이 개발한 '아프리카산' 태블릿 컴퓨터가 상당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아프리카에서 기술 혁신이 일어난다는 것은 축하할만할 일이긴 하지만, 실제로 콩고에서 제품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라는 의혹이 일었다.
세계 경제: 여성들이 바라보는 가난, 일, 그리고 빚
국제 여성 박물관의 '여성과 경제' 온라인 전시전은 수단, 덴마크, 필리핀, 미국, 코스타리카, 멕시코, 그리고 아르헨티나 등의 여성들이 가난, 비지니스, 가족, 권리, 돈 등의 여러 이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슬라이드 쇼, 팟 캐스트, 비디오와 에세이를 선보였다.
남(南)수단: 마침내 자유를 쟁취하다!
아프리카에 남수단 공화국이란 신생 국가가 태어났다. 2011년 1월9일, 남수단이 수단의 일부로 남을 지, 독립 할 지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열렸다. 결과, 만장일치에 가까운 99퍼센트의 독립 찬성 득표율로 2011년 7월 9일, 마침내 남수단은 분리 독립을 선언했다. 이 역사적 순간을 바라보는 블로거들의 시각을 담았다.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술들 : 최종 보고서
투명성 네트워크를 위한 기술(Technology for Transparency Network)에서 "투명성과 책임을 위한 기술의 국제적 지도화"란 제목의 최종 보고서를 공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보고서는 국제 투명성 운동에 대한 10여개의 다른 보고서들과 아울러 "투명성과 책임의 선도"(@TAInitiative)에서 발행되었습니다.
아프리카와 프랑스: 나피사토우 디알로, 피해자인가 음모자인가?
나피사토우 디알로에 관한 엇갈린 의견들. 그녀는 과연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그녀가 과연 피해자이기는 한걸까?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 누가 7명의 시위대 여자들을 죽였는가?(비디오)
평화로운 행진은 피의 행렬이 되었다. 어떠한 무기도 없었던 7명의 여인이 죽었고, 지도부는 핑계를 대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프랑스어권 시민 미디어에서 정리한 2010년의 재난
프랑스어권 시민 미디어가 2010년 한 해 동안 다룬 여러 사건들 중 핵심 키워드는 다름 아닌 '재난' 이다. 1월 아이티 지진의 여파와 12월 코트디부아르의 드라마틱한 선거 정국까지, 글로벌 보이스는 시민 미디어의 눈으로 2010년 프랑스어권 세계를 되짚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