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관련 중동 북아프리카
1979년부터 이어진 강제적인 히잡 착용에 반발하는 이란 여성들
이슬람 정권은 1979년에 정권을 잡자마자 공식적으로 이란 여성들에게 히잡을 입을것을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30년 후에도, 이란 경찰은 여전히 사람들의 복장에 대해 강력히 통제하기 위해서 매년 여름마다 히잡 엄중규제를 하고 있다.
이집트: 시리아인들의 수난을 알리는 단식투쟁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시리아 활동가와 예술가들이 조국을 위해 단식 투쟁을 선언한 지 거의 2주가 되어간다. 이들은투쟁을 통해 시리안 정권이 자국민을 대상으로 저지르고 있는 잔혹 행위에 이목을 집중시키고자 한다.
이란: 누가 닭을 잡을 수 있을까?
닭 가격이 지난 몇 달새에 80%이상까지 치솟았고 앞으로도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1킬로그램의 닭고기를 위해 7만 리알을 지불해야한다. 이것은 작년 가격의 3배이다.
레바논의 관광산업, 결국 대가를 치루다.
최근 정치적 혼란과 레바논의 납치 사건들이 관광객들이 등을 돌리도록 만들었다. 레바논과 페르시안 네티즌들은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란다.
모로코: 학생들, 교육제도 개혁을 요구하다.
7월, 모로코의 한 그룹의 학생들이 “교육제도 개혁을 위한 모로코 학생연합”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시작하였다. 한 달도 채 못되 만 명 이상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참여했다.
‘바나나 공화국’ 튀니지?
튀니지 누리꾼들이 튀니지를 "바나나 공화국"이라고 지칭한 한 국회의원의 발언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요르단: 피난처를 구하는 수천명의 시리아인들
현재 시리아의 상황으로인해 수만명의 시리안인들이 나라를 떠나 이웃나라인 요르단으로 가고 있다. 많은 사란들은 요르단 도시와 마을등에 기부단체와 개인의 도움으로 피난을 구하고있다.